남지 유채축제를 보고 [08.4.13 오후] 70,80년대 십수년 한동안 꿈키우며 살던 곳 낙동강과 남강이 어울러져 장강과 긴 모래바람 철교가 그림처럼 박힌다. 넓은 자연과 큰 식량과' 넉넉한 인심이 모래 사장에 펼쳐 자란 곳 지금은 말끔히 지워져 제방위 뚝방길에 차들이 줄을 서고 넓은 유채꽃이 뭇사람을 불러모은다. 여기 향수.. 따뜻한 만남 1/가족사랑기 2008.04.13
이름난 갈암 조상 덕분에 이름난 갈암 조상 덕분에 08.4.3 난 오늘 소낙비 같은 놀램으로 갈암 조상을 맞이 하였다. 조선중엽 대쪽같은 절개로 꿋꿋한 영남의 유림 속에 퇴계 원류를 지켜내신 자랑스런 갈암 할아버지의 문인록 205인이 나를 뼈대있는 자손으로 등줄기에 힘이 들어간다. 이런 선행 기적일까? 찾다가 .. 따뜻한 만남 1/조상사료실 2008.04.03
제1회 졸업앨범 및 교지 "꿈샘" 창간호 발간 2008.2.18 제1회 졸업식이 있었고 첫 졸업앨범을 발간 배포하였다. 매우 품질 높은 앨범으로 아주 잘 만들어진 앨범이었다. 2008.2.20자 꿈샘 전안초등학교 개교 첫 교지 "꿈샘" 창간호를 발간하여 배포하였다. 첫 교지에는 개교작업과 각종 기록들을 남겨서 2007.3.1 첫 개교한 모습을 오래오래 남기도록 하였..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8.03.25
제2회 꿈샘 전안 명품 입학식 2008.3.3 10:00 꿈샘전안 제2회 명품 입학식을 체육관에서 학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특색있게 치러졌습니다. 1. 행사내용 학교장 입학 선언 담임선생님 및 교직원 소개 학교장 인사 학교운영위원장 축사 어린이회장 환영사 멘토링 행사 - 이름표 달아주기, 모자 씌워주기, 안고 업어주기, 교가 함께 부르기 ..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8.03.25
새 학교 첫 명품 졸업식 실시 꿈샘 전안 제1회 명품 졸업식 하다. 마산의 새 학교 꿈샘 명품학교인 우리 전안초등학교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뜻깊은 졸업장 수여식을 2008. 2.18 체육관에서 내빈으로 안홍준 국회의원, 황태수 도의원, 김상만 시의원, 김철 대동이미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임만규 학교운영위원장, 김은영 학부모회장이..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8.02.18
회고사 (전안초 제1회 졸업식) [제1회 졸업장수여식(08.2.18)]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학부모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늘 제1회 졸업장 수여식을 맞아 졸업생 여러분 먼저 축하하며, 가장 큰 마음의 꽃다발을 여러분 가슴마다 안겨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가장 품격높고 .. 사랑의 만남 4/추억의 창고 2008.02.18
세배 (동시) 08.2.7 설날에 설날 새아침 색동 때때옷 입고 포근한 소망을 담아 무지개 빛 세배를 올린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시라고, 올해는 공부 잘하고 . 올해는 건강하라고. 올해는 시집 장가가라고. 아이들은 두 살씩 나누어 주고 어른들은 하나씩 덜어가기를, 아니 젊음으로 되돌아가 언제나 제자리에 있기를......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8.02.11
서울 아산병원 12303호실에서 08.1.30 /264 한강을 불러와 창가에 노닐며 가슴앓이 40년을 착한 아내 곁에 거리낌없이 꺼집어 내놓는다. 공허한 하루가 새하얀 환자들과 함께 훌쩍 지나고 나면 물새가 서울의 밤을 찬란하게 강물에 빠뜨린다. 모두 허우적대는 긴긴 밤을 희망으로 건져 올리려고 낚싯대를 드리우고 수많은 세월을 몸서.. 따뜻한 만남 1/가족사랑기 2008.02.04
자랑스런 전안 학부모님! [제1회 꿈샘 전안 명품 학부모를 위한 강좌 인사말) 2007 정해년 꿈샘 명품 전안 새학교를 위해 꿈을 갖고 신나게 가꾸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어린이의 가슴에는 '큰 꿈'이 우리의 희망에는 '아름다운 음악'이 우리의 생각에는'하면 된다'는 가능성이 우리 부모님의 마음엔 '좋은 학교'의 기대감이 ..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