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 1657

을사년초 시륜회 진주-함안길 살아있는 느낌이다.

25.1.5 일 나와 검암산 진주에서 함안까지  즐거운 라이딩하고 동생 입원병원 5차 위문하고 오다./264     코스  :  마산시외터미널08:30-(직행버스)-진주시외터미널(09:30)-뒤벼리남강변길-도동남강변길-혁신교-영천교-문산IC-                문산네거리(11:00)-진주노인요양병원 동생 5차 위문(12:20)-문산네거리-갈촌역쉼터-갈촌터널-진성터널-반성 에나로                  식당(한우전골 12:30)-반성시장통- 개암리 수목원역터-평촌역터-억시령터널-서산서원-군북-39사단-백이정활터-가야                시장-함안버스터미널(17:30)- (직행버스)-마산시외터미널(18:00)-집      거리 시간 인원  :  70KM, 7.0시간, 2명(나, 검암산..

을사년 첫 산책 3.15해양누리공원 왕복

25.1.3 교대3회동기회 참석차 휘모리  행사후 3.15해양누리공원 저녁길 왕복하다./264      코스 :  집-산호동해안로-마산어항해변로-합포구청-마산문화원-휘모리집(진교3회동기회 17명, 대구탕)-3.15해양누리공원                 (끝 반환)-마산어항-산호동해안로-양덕광장-집       거리 시간 :  16.7km, 4.0시간, 혼자,      특색 :  진교3회 친구들 대구탕 저녁먹기 시원한 국물맛 맛보기 17명 참석했다.                 겨울철 처음으로 자전거 타보다.- 엉덩이가 아프다.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것는 듯 달리니 무리하지도 않다.                 1.5 자전거 시승회(진주-함안) 달리기 사전 준비운동했다...

대구탕 맑은 맛

24.12.20 모전 대구 한마리 낚아다 준다./264   알싸한 겨울날씨 이제 제법 얼음어는 겨울맛나는 날씨다.이때쯤이면 따뜻한 국물로 맛있게 먹는 시원한 맛이율배반적인  시원함에 논리적 오류를 기분으로 정의한다.입천장이 데이란큼 열나는 국물그속에 느끼는 편안한 맛 그걸 시원하다고 겨울철 대구탕 맛에 쌀밥 한그릇이 뚝딱노인들 입맛이 그윽한 엄마맛이다.바다가 내다보이는 고향의 향수맛이다.따끈한 구들막에 앉아 따뜻한 맑은 국물맛한끼 식사가 목구멍으로 체온을 데운다.전설같은 느낌으로 대구탕을 그린다.그것도 예전 도저히 비싸서 맛볼수 없는 음식그저 이름만 들어도 맛있다는 그 고급국물오늘 모전 때문에 저녁상이 행복하다. 아마 거제 외포항에서 그대로 사왔는지두 자를 넘는 대어 대구 한 마리 그걸 들고 문앞에서 초..

제17회 이수인 가곡의 밤 듣다.

24.11.19 이수인 가곡의 밤 3.15 아트센타 연주홀에서 듣다./264  오늘 입곡저수지 둘레길 걷고온 피곤함 이기고저녁밥 재촉하여 먹고 추위에 두꺼운 점퍼 둘러쓰고 자전거 몰고 나갔다.의령이 낳은 마산의 작곡가 이수인 선생 작년에  돌아가시고 그 부인께서 참석한 가운데 17회 가곡의 밤이 열렸다.특히 이수인 선생은 아동들에게 노래의 꿈을 실어주신 작곡가요고향의 정서를 노래한 소박한 음악가다.그의 노래는 콧노래로 국민들의 가슴에 심겨져 멜로디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노래들이다.가장 서민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노래그래서 높은 수준아닌 서민이 반기는 가곡들이다.  오늘 출연진은 하늘소리중창단은 어린이 합창단원들이고 베이스 최웅조, 소푸라노 최정원, 테너 박승주 창원시남성합창단이 이어갔다. 가을편지, ..

전안초 윈드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성황

24.11.14. 제14회 전안초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참석하여 감상하다./264        장소 :  3.15아트센타대연주실,         지휘 : 정상아 선생님  음악감독 : 주원배,  협연 : 선화예고 2년 박채원(트럼펫)                          창원시 전안초등학교를 소개하자면 내가 그 학교를 건설하고 개교한 초대 교장이기에 그 연혁을 먼저 공개합니다.전안초등학교는 당시 마산시 내서읍 신감리 전안부락에2007년 3월 1일에 신설 개교한 BTL학교로 국가예산이 모자라국가에서 학교부지를 제공하면민간 기업이 자신의 자금을 투자하여 학교시설을 건립하고 각시도교육청에 납품하면  관할청에서는 이를 종합 검사하여 불입받는 대신 20년간 경영 경비를  매달  민간기업에게 지불하며기업의..

이수석공과 김순덕여사 이야기 원고 작성

韓國動亂 戰歿勇士 李壽碩公과平生을 守節한 金順德女史이야기 載寧李氏 泉一公宗中 烈婦錄아! 그 性品과 行蹟 아름답고 고마워라獻身과 犧牲은 늘 가슴을 뜨겁게 하나니夫公은 국가에 獻身하여 나라를 지켰고婦氏는 貞節로 家乘과 宗嗣를 지켰네그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顚末을 들어보자.李壽碩 공 은 載寧李氏 父 李有榮 공과 母 密陽朴氏 사이에4형제중 세째로 1931년에 태어나 건장한 壯丁으로 자랐고金順德 여사는 金寜金氏 金水 공의 딸로 1933년에 태어나婦德을 닦고 端雅하게 窈窕淑女로 자라서1952년경 動亂중 壽碩 公과 結婚緣을 맺고친정에 覲行갔다가 媤家로 돌아왔을 때夫君은 이미 國家의 부름으로 入隊한 후였다.1953년 6월 3일 강원도 철원 월정리 전투에서 壯烈히 散華하니22살 신랑의 戰死 잿상자를 받은 20살 신부가..

팔의사 춤극을 보러 가을밤 나가다.

24.10.5 한나가 주는 초대권 갖고서 춤극보러 3.15센타로 나갔다. /264      장소 :  3.15아트센타 제1연주실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자리를 메꿔 준다.                     이번주 남파랑길 걷기위해 마산역으로 나가다가 문득 눈에 보이는 현수막에 팔의사 춤극 알린다.그날 아침 난 저기에 가볼까?예언하듯 걸으러 갔다가 진동행 75번 버스타고 내리던 곳이 고현들어가는 삼거리 길가에 선 필의사탑이 보이더라.회원들에게 일제강점기 1919년 3.1운동 당시삼진 독립만세운동을 고현 장날에 먼저 만세하고 다음은 진전면 양촌에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새로 단장된 팔의사 창의탑이 외롭더라.아무도 길거리만 오갈뿐 들여다 보지 않았다.고묘주, 김수동, 김영환, 김..

가포해변공원까지 밤라이딩

24.8.16 마산항해안로 가포수변공원 밤길 왕복하다./264       코스 : 집-양덕광장-마산어항-3.15해양누리공원-가포터널-가포신항-가포해변공원(반환)-해양누리공원-마산항-삼각지공원-                  가고파초-한일교-집        거리 시간  : 24.0km , 3.0시간, 혼자 해안로 밤길 라이딩        특색 : 밤바람 시원하고 오래간 만에 거니니 엉덩이가 아프다.                  마산만 바닷가 마을 불빛이 찬란하다.  오래간 만에 엉덩이가 시럽다.밤 라이딩이라도 나가 달랠까?몸은 언제나 새로운 걸 해보자고 앙탈부린다.며칠전 비바람에 나무에 걸린 수건긴 장대 만들어 걷어 내리고 즐거운 밤라이딩 나섰다.밤이라 모자 눌러쓰고 짧은 반바지 입고 나가니지나가는 초등..

강암(剛菴) 송성룡(宋成鏞 )의 문구

酒使如熓穿柳至 주사여오천유지墨香引蝶上欄飛묵향인접상란비 술 심부름꾼은 불새처럼 버들 숲속을 뚫고 달려오고먹 향기는 나비를 이끌어 난간 위로 날아들게 하였네    寫神竹月千尋影사신죽월천심영起舞松風萬壑聲기무송풍만학성 달빛아래 천 길 그림자를 드리운 대나무의 정신을 그리고온 골짜기에서 소리를 내는 솔바람 소리에 맞춰 일어나 춤을 추네  石蘭圖석란도 不以無人而不芳, 德也.불이무인이불방, 덕야.風搖雨打而猶芳, 節也.풍요우타이유방, 절야人有似蘭者, 인유사란자曷不謂之君子哉? 갈불위지군자재? 석란도 (돌에 붙인 난초그림) 아무도 봐 주는이 없다고해서 향기를 내뿜지 않는게 아니니 이것이 바로 난초가 지닌 덕이다.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으면서도 여전히 향기를 뿜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난초가 지닌 절개이다.사람 중에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