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만남 4/추억의 창고 84

쌀재 마루 오르기

[전안초 가을 내고장 산 오르기] 쌀재 마루 오르기 07. 10.12 오늘은 가을 소풍 가는 날 아이들 설렘 따라 엄마들도 함께 걸어서 걸어서 옛 길을 간다. 전안마을 늙은 느티나무에게 인사하고 감천학교 짙은 숲을 지나 가을이 마중와 있는 길을 따라 쉬어 쉬어 넘는 고개아래 큰 정자나무 쉼터에 멍석을 깐다. 옛 숨찬 행로 그리며 쌀 한 짐 지고 고개마루 닿으면 바람재 만날재 갈림길이 바람도 쉬어 넘는 곳 내서 감천사람 마산 오가는 거친 통로였으니 오늘도 바람따라 새들이 오간다. 우린 옛 길 따라 고향 맛보러 걷지만 길은 오늘따라 재잘대는 소리에 외롭지 않은지 길고 맑게 누우런 빛으로 가을을 펼쳐놓는다. 참 행복한 신작로는 어린아이 엄마 손잡고 다정히 노래 부르며 이야기를 간추리고 있다. 오늘밤 쓸 일기를..

참 고마운 사람들

배경자 교감선성님과 모든 전안초 선생님께 참 고마운 사람들 사람과 사람이 섞이면 좋은 사람 나쁜사람 그렇고 그런사람 전안 용광로에 들어가면 고마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가 보다. 내 마침이 그리 엄숙한 것도 위대한 것도 사랑스런 것도 아닌데 밤잠 설치며 준비한 정성으로 웃음으로 행복감으로 그리고 짙고 깨끗하게...... 고마움은 곁에 있으면 아무도 쳐다보지 않지만 지나면 그 진가가 올림픽 금메달처럼 발휘되는가 보다. 오래오래 기억할 겁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겁니다. 보통 사람처럼 웃을 때 함께 웃고 슬플 때 함께 가슴 아파한 것이 이런 착한 선물로 정말로 불편하지 않는 나의 일로 만들어 주심에 산소처럼 참 고맙습니다. 좋은 소개와 사회 좋은 낭송과 배웅 좋은 준비와 배려 예쁜 웃음과 참여 명품 전안가족의..

안계초 어린이 대표 경찰의 날, 국군의 날, 소방의 날 꽃바구니 전달

안계초등학교에서는 중요한 기념일이면 학생 대표와 함께 꽃바구니를 준비하여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경찰관, 소방관 아저씨들에게 위문편지를 써서 꽃다발과함께 전달하였다. 쓴 위문 편지를 읽어드리니 모두 고마와 했다. 이게 바로 살아있는 감사 교육이었다. 장애인의 날 4월 21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