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5 산수회 신축년 시보회 시내 섬산길 둘러 돌며 걷기생활화 다지다./264 코스 : 집-무공훈장수공자비-반월산길-용마정-산호동-용마산둘렛길- 은혜추어탕 점심-야구장-메트로시티 2층 산책로 일순-집 거리 시간 인원 : 1만 4천 3백 보 9.4km, 4시간, 4명 특색 : 신축년 첫 산책 모임, 용마정길, 새파란 꽃무릇, 메트로시티 2층 산책길 순환 신축년 소한날 첫 산수회 걷기 시내 섬산 공원을 이어 걷기다. 반월산 용마산이 그 코스가 된다. 마산시 무공수훈자 비앞에 넷이 모여든다. 주먹인사로 반가움 만난다. 지금부턴 자유인 연맹이 된다. 일주일 내내 말하지 못했는지 만나자마자 입 열어 이야기 풀어낸다. 오늘의 주제는 부부 첫만남 숨은 얘기다. 반월산 히말라야시다 숲에 황망한 찬바람이 노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