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 622

창원종친회관 이삿짐 철거작업 동참

24.11.23 토,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사무실 이사를 위한 철거작업에 동참하다./264       전 사무실 :  남성동 우체국옆  담한의원 건물 3층       전세금 수령 : 3,000만원  24.11.20 수령, 1주일 내로 건물 비워달라고 함        이삿짐 철거작업 : 24.11.23 토 - 석전서시장 창섭 종친 원마트 창고로 임시 보관 (화물차 3차 ,병돌)       이삿짐 철거작업 참여자 : 충도(회장), 병돌(사무국장), 동춘, 관호, 완섭, 대호, 영오 (7명)                    점심식사 :  합천식육식당 -  난로, 석유통, 등유 2말 기증, 소파1 책상1 걸상2 냉장고1 처리 부탁       차기 사무실 구하기 : 회장단에 위임한다고  11.22 월례회에서 원로들..

창원종친회월례회 종친회관 이전 예상지 답사

24.11.22 소설날 장원종친회 이사회 남성동 종친회관에서 마지막 회의하다./264        참가자 :  충도 회장 병돌 사무국장, 고문 : 충주, 정호, 동춘, 완섭  자문 : 길호, 기호, 일호, 부회장 :  관호, (10명)         일시  :  2024.11.22 11:30 - 13:00         장소  :   종친회관(남성동 우체국옆)          간담회 : 합천식육식당  10명          이전예상지 현장 답사  :  (1)석전2동 253-17 (석전시장 통로 도로변 1층집) - 건물이 오래되어 건물수리비 많을 것 같음                                                 (2)양덕1동 91-26 (길 안쪽 2층 가옥 건물) - 건물이 오..

식성군 동계 이운룡 삼도수군통제사 시제 참례

24.11.15 의령 지정면 웅곡 마을 이운룡 장군 묘제에 동참하다. / 264           참례자 35명 (밀양손씨 종인, 부산, 함안 창원 진주 종인 참석)         묘사는 묘소에서 지내는 시제를 일컫는다.예전부터 묘제를 지내려면 묘소를 관리하고 밤을 자며 제사준비를 하고 비가 올 때 재실에서 제사를 지내는데묘소아래에 기강서원과 충양사가 있어서 매년 오월이면 춘향례를 유림이 지내고 가을이면 묘제를 자손들이 지내나 자손이 근절되어 외손봉사라는 방식으로 밀양손씨가 대행하고 있다.그러니까 우리 종중에서는 이름난 조선 임진란 장수요제7대 삼도수군통제사로서 방조이지만 참례하여 시제를 지낸다.그래서 본손은 거의 없고 오로지 이길수씨가 대를 잇는 자손이나 부산종친회와 창원종친회 함안종친회에서 잔주 판관..

진해 동부횟집 창진회 만남

24.11.11 창진회 11월모임 4명이 즐거웠다.       장소 : 진해 동부횟집,  참석자 4명 (재호, 달출, 용진, 동춘)       특색 :  남자들도 늙어 모이면 추억으로 수다쟁이가 된다.                  매우 친한 친구는 아무렇게 내 뱉은 말도 결국  소통이 된다.                  존경하면 존중하게된다.         11월 들어서는 계속 선조 시향참여로  걷지 못했다.오로지 매일 자고나면 시제지내려 다녀야 했다.많은 사람의 인식에  이름난 관리 벼슬을 한 조상은 돋보고 그저 산에 쓴 이름없는 조상묘는 예사로 대한다.그래서 웃대 선조 묘사마다 특징은높은 벼슬한 자는 제관을 많이 모으고 벼슬하지 못한 평민은 제관도 적다.정작 자기 선조 할배들은 무명 힘없는 백성이..

마호당 종가 종부상 문상

24.11.10 진주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마호당종가 종부 사망 조문하다./264 오늘 갑자기 마호당 종중의 애사를 들었다.요즘 상달이라 각종중 집안마다 시제 지내느라 매일 행사다.그런데 우리 동산지역 시제는 오늘로서 마감하고 끝났는데마진의 마호당 종중은  옛날 천석군 대 종가로서 재작년도 종가에 나온 문적 자료를 경상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하여거기에 1만2천여점의 문적자료를 국학진흥원과 경상대학교 박물관이 공동 연구하여 그 자료를 해석하고 발표했던 그 종중이다.그속에 조선말기와 일제시대를 거쳐 양반가의 노비제도와각후손과의 재산배분 상속 원칙 등 중요한 자료를 경상대학교와 국학진흥원에서 두차례 학술발표회를 열었던 진주 대곡면 마진리 마로당 종가의 종군과 종부 이야기다. 최근 시사에 잘 참석하시던 영 종군이 갑..

사과공 종가 및 통덕랑 종가 시제 집례 축 진행

24.11.10 큰집에서 사과공 후손 8위 및  통덕랑 후손 5위 시제 합사 지내다./264        사과공 종가 시제  3헌관 : 초헌 병철, 아헌 용덕,  종헌 동권  축, 집례 : 동춘         통덕랑 봉가 시제  3헌관 : 초헌 병일, 아헌 동권,  종헌 용덕  축, 집례 : 동춘          참석자 : 남자  6명, 여자 6명          특색  :  사과공 종중 숭조원 성묘 및 주성영역한 후 알밤 줍기하고                    사과공 10대조 이하 증조부까지 8대 까지 합제 먼저 지내고                     통덕랑 7대조부터 증조부까지 4대와 문호 아재 합제 다음 지냈다.                    제관이 너무 적어서 통합하여 집사자를 겸직하여..

처사공과 황명처사공 시제 경양제에서 지내다.

처사공(휘 嵎) 아버지 묘와황명처사공(휘 중경) 아들 묘소는 우리 성재공파 큰집이어서 아침부터 산터 묘소를 순방하여 성묘하고 나니옛 날 떡얻어먹던 시젯날이 생각나고 묘 언덕에 올라가 미끄럼 타던 생각이 날 편안게 해 준다.옹동이가 닳아 찢어져도 재미있게 놀고가면 엄마 꾸중도 무섭지 않았다.새 삼베 바지가 엉덩이에 구멍내 갔으니 뒷덜미 맞을만했지만 그 만큼 재미있었던 놀이였다.그러나 어른들께도 할배 산소 다 까 무너뜨린다고꾸중하기도 했었다.주성영역 한 바퀴 돌고  경양재에 도착하니원로 어른들 모두 8명이 오늘 참례자들이다.동산동네 재령이가들의 가장 큰 입향조 시삿날인데 겨우 8명이라니 허전하다.오늘은 집에서 프린트로 뽑아간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시도록과 지방쓰기만 완료했다.내 일 직일은 아무도 받을 사람이..

매산재 통정대부 용양위 부호군 내외분 시제 집례 진행

24.11.5 통정공파조  통정대부 내외분 시제를  동산공파와 도암공파 종인이 힘을 합쳐 이반성 평촌 매산재에서 시제 지내다./264      장소 : 매산재  제정선조  :  통정공(휘 침)과 숙부인 광주안씨 내외분      참례종인수 :  16명 성재공파 동산, 마진파  도암공 지곡파       5집사 분정  : 초헌 : 이병호(동산),  아헌 : 이창환(마진),  종헌 : 이천호(지곡) 집례, 직일 : 이동춘(동산), 축 :  이형섭(지곡)      유사 : 이상호(도유사), 이병목, 이용호(군북)      주과포로 진설 제향,  식사제물은 식당에 주문 제공 (1인 12,000원)      매산재 유사 이용호 씨 20년간 봉사 심의했으나 마땅한 이 없으니  연 20만원 더 경비로 주길 하고 3년간 ..

추원재 시제 준비상태 점검 모임 참석

24.10.27 창원종친회관에서 추원재 시제 준비사항 점검 회의 참석/264  추원재 회장과 향산 사무총장으로부터 호출이다.난 이미 시제 진행을 맡은 집례를 망촉 받았다.오늘 1시경 창원종친회관에서 만나잔다.향산 동생은 진주 이이계 총회에 참석했다가점심도 못 먹고 불려 내려왔다.모인자 결국  사의공파 성재공계 삼형제 뿐이다.모여서 의논한 안건은  당일 행사 시나리오별 점검 사항벽사 회장님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어쨌던 소탈하지만 깐깐하게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다.먼저 당일 사회 시나리오를 일일이 점검하며 확인했다.매년하는 규범대로 원만히 잘 되었다.조금도 거슬리는 대목은 교정 순치작업을 했다.예에 어긋나지 않고 넘치지 않도록 점검했다. 다음은  결산사항 차질없는지 점검했다.특히 추원재 경..

길벗 도원 위문

24.10.23 길사랑 길벗  도원 입원 병원 위문하다./264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일날이 활짝 개여 가을볕 화창하다.매주 목요걷기 함께 걸으며 용기 나눴던 만년 총무 그 열정 그 활달한 봉사 이제 나잇값 하느라 지난번 지리산 뱀사골 걷기할 때 무릎 절룩대더니  갑자기 무릎병 고장나 수술해서 입원중이다.그런데 갑자기 병원에 한번 들여다 봐야지내 생각 뿐이었는데 안여사가  오늘 데이트 하잔다.그래서 나가니 오늘 당장 병원 위문 가잔다.얼마나 오래도록 봉사하며 어울린 길사랑 총무였기에누구나 스스럼없이 병원위문 가잔다.얼마나 고마운 생애인지방문하는 우리도 고맙고 환자인 도원도 얼마나 고마운지가장 믿음 주었던 우리 길사랑의 중심체그가 없으니 허전하고 그래서 오늘 병원으로 찾아들었다.어느듯 오늘이 꼭 1주일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