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24. 부마우 3차 회합 부산 광안해안에서 만나다/264 장소 : 왕가박가 횟집 참석자 : 부산 3명(손판대, 문철주, 강석현), 마산 2명(진달출, 이동춘) 내가 감기들어 연기했던 모임억지로 만드니 오늘 회합으로 간다.집에서 나지랑대다 늦어서 빠른속도로 걸어 올라가 성진 차표까지 함께 타서 부산행 차에 올랐다.나로 인해서 연기된 모임이라 미안함 그게 진심이더라.금련산 지하철역에서 친구들 만나니 모두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다.회원 두 명은 무슨 이유로 바쁜 모양다섯 친구가 모였으니 다들 입이 참느라 고통스럽던 모양모두 나서서 이야기 쏟아 낸다.이를 남자들의 수다랄까?각자의 이력이 다나오니 밑천이 드러난다.다들 어렵게 산 역사가 살아있는 저서전이다.초임 발령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