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30

창원종친회관 이삿짐 철거작업 동참

24.11.23 토,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사무실 이사를 위한 철거작업에 동참하다./264       전 사무실 :  남성동 우체국옆  담한의원 건물 3층       전세금 수령 : 3,000만원  24.11.20 수령, 1주일 내로 건물 비워달라고 함        이삿짐 철거작업 : 24.11.23 토 - 석전서시장 창섭 종친 원마트 창고로 임시 보관 (화물차 3차 ,병돌)       이삿짐 철거작업 참여자 : 충도(회장), 병돌(사무국장), 동춘, 관호, 완섭, 대호, 영오 (7명)                    점심식사 :  합천식육식당 -  난로, 석유통, 등유 2말 기증, 소파1 책상1 걸상2 냉장고1 처리 부탁       차기 사무실 구하기 : 회장단에 위임한다고  11.22 월례회에서 원로들..

창원종친회월례회 종친회관 이전 예상지 답사

24.11.22 소설날 장원종친회 이사회 남성동 종친회관에서 마지막 회의하다./264        참가자 :  충도 회장 병돌 사무국장, 고문 : 충주, 정호, 동춘, 완섭  자문 : 길호, 기호, 일호, 부회장 :  관호, (10명)         일시  :  2024.11.22 11:30 - 13:00         장소  :   종친회관(남성동 우체국옆)          간담회 : 합천식육식당  10명          이전예상지 현장 답사  :  (1)석전2동 253-17 (석전시장 통로 도로변 1층집) - 건물이 오래되어 건물수리비 많을 것 같음                                                 (2)양덕1동 91-26 (길 안쪽 2층 가옥 건물) - 건물이 오..

남파랑길 12,13길(정곡-당황포-마동호) 따스한 해안선

24.11.21 길사랑회 남파랑길 12길, 13길 이어걷기 지겹게 걸었다./264       코스 :  집-마산역-(배낭맨차)-진전 정곡마을 종점-고개터널-펜션카페-공룡엑스포-중간 도로-삼거리-해안로--옻닭집 멍게비빔밥-해안데크길-거북선모형 전망대-해안선-직선데크길-해안가 정원집-해안로-이순신 마중길-거북선-해안로-마동호 수문-(배낭맨차)-금강조선-동해면사무소-동진교-진동-태봉삼거리-동진고갯길-현동-마창대교터널-가포신항-마산해안로-양덕동사무소-집)        거리 시간 인원 :  23,170보, 19.5km, 5,0시간, 29명             특색 :  잔잔한 당황만 바다 호수 같고                    해안선따라 걷는 길 포장로 걸었으니 피곤하고                    ..

산호천변 밤길 61차 걷기

24.11.20 산호천변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황토길-통합교 3바퀴-운동기구공원-집         거리 시간 :  11,235보 9.4km, 1.5시간          특색  :  즐거운 저녁운동 코스 1만 보 완수 상쾌하게 마쳤다.     밤 운동 나갔다.날씨가 싸늘해졌으니  눈만 내 놓고 둘러쌌다.일정한 속도로 산책하듯 걸었다.1시간 반동안 쉬지않고 걸으니  발에 열이 올라온다.첫바퀴 자연스레 걷고 둘째바퀴 무릎통증이 없으지니 꾸준히 걸었고세째바퀴는  쉼없이 걸으니 피로도로 걸음이 느려진다.특히 오늘은 도랑가 고수부지에 설치된맨발걷기코스 황톳길 밝은 길 내려가 걸었다.국가의 지원을 받아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코스 설치했으나누군가 헌신적으로..

제17회 이수인 가곡의 밤 듣다.

24.11.19 이수인 가곡의 밤 3.15 아트센타 연주홀에서 듣다./264  오늘 입곡저수지 둘레길 걷고온 피곤함 이기고저녁밥 재촉하여 먹고 추위에 두꺼운 점퍼 둘러쓰고 자전거 몰고 나갔다.의령이 낳은 마산의 작곡가 이수인 선생 작년에  돌아가시고 그 부인께서 참석한 가운데 17회 가곡의 밤이 열렸다.특히 이수인 선생은 아동들에게 노래의 꿈을 실어주신 작곡가요고향의 정서를 노래한 소박한 음악가다.그의 노래는 콧노래로 국민들의 가슴에 심겨져 멜로디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노래들이다.가장 서민적이고 가장 보편적인 노래그래서 높은 수준아닌 서민이 반기는 가곡들이다.  오늘 출연진은 하늘소리중창단은 어린이 합창단원들이고 베이스 최웅조, 소푸라노 최정원, 테너 박승주 창원시남성합창단이 이어갔다. 가을편지, ..

함안 입곡못 둘렛길 단풍 찬란

24.11.19 함안입곡못 단풍 낙엽길 거닐다./264         코스 : 마산-입곡지주차장-단풍길 입구-단풍채색길-제2산행길-낙엽오솔길- 능선길-문망 묘-축산가-능선 낙엽길-솔숲길-                   참나무숲낙엽길-호반산책로-팔각정-출렁다리-도로변산책로-배선착장-무지개자리-향토애식당(돌솥밥)-서마산 IC-                       북성초-마산역-집         거리 시간 인원 :  13,400보,  11.3km. 5명         특색  :  가을 청취는 단풍 만끽  오솔길 걷기는 낙엽길                      종일 채색감에  물들었고 폭신한 갈잎 길에  행복했다.                      점심시각 향토애 삭덩 돌솥밥도 맛집이더라.     ..

산호천변 밤길 60차 걷기

24.11.18 산호천변둘렛길 3바퀴 돌다./264        코스 : 전과 같음,          거리 시간  : 11300보, 9.5km, 2.0시간        특색 : 달이 뜨지 않는 저녁 쌀쌀한 공기 호젓이 나를 재촉하며 걸었다.      날씨가 저법 쌀쌀해졌다.두꺼운 겹옷으로  입고 마스크까지 쓰고 나갔다.이제 겨울철 담옷을 입어야 할까보다.추위가 오니까 운동량이 많아진다.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추위가 달아난다.제법 영하의 날씨가 다가오련만여기 마산은 아직 서리가 안내려서 페츄니아 꽃이 생생하다.첫바퀴 열을내기위해 빨리 걷고 둘째바퀴 돌적엔 추위도 무릎 고통도 다 사라지니 자동적으로 몸이 앞으로 나아간다.세째 바퀴를 돌 적에도 달은 돋지 않았다.그래도 가로등 불빛과 아파트와 점포 불빛으로 밝다..

산호천변 달밤 59차 걷기

24.11.17 일 산호천변둘렛길 59차 걷다./264         코스  : 전과 같음, 3바퀴,           거리 시간 : 10, 600 보, 9.7km, 홀로           특색 : 열이레 둥근 달빛 8시경 동산에 뜨니 쌀쌀한 날씨  은행잎 담밑에 모여서 모퉁이가 밝다.                    처음에는 쌀쌀하더니 나중에는 상쾌하다.         오늘은 음력 시월 열이렛날걸으면서 기다리던 둥근달 동산에 뜬다.살찐 얼굴이 아직도 기울지 않는다.그러나 아무래도 북쪽 하늘로 지우쳐 뜬다.언제나 달은 남쪽으로 비추는 줄 알았는데오늘은 북쪽 베란다를 비출 것 같다.날씨가 제법 쌀랑하여 얇은 운동복 입고 나간 것이 후회된다.그러나 걸으면 열 나겠지 자연히 걸음이 빨라진다.그래도 땀은 날 ..

산호천변 보름달빛 58차 걷기

24.11.16 산호천변 밤길 58차 걷다.         코스 : 전과 같음(3바퀴), 운동기구 운동 각 50회          거리 시간 :  11,500보, 9.7km, 2.0시간      둥근 가을 달이 구름에 가는 나그네밝은 시샘에 달주변에 하얀 그림그리고 자꾸 밝은 달을 주름으로 가린다.망사같은 구름속에서 숨바꼭질그래도 숨었다고 구름 벗어나며 혀를 날름댄다.그 달빛아래 총총박힌 가로등 불빛인지 달빛인지 그저 밝으니 좋다.달빛 여울이 산호천 물소리로 바뀐다.바람 한 점 없는 과묵한 밤땀이 되어 땀샘을 빠져나온다.제법 늦여름처럼 속옷이 다 젖었다.그땐 반드시 따르는 공식가슴앓이를 한다.세바퀴 다돌고 나니 다리가 뻐근하다.쉬지 않고 두시간 동안 도는 걸음 1만보 목표 도달하고 상쾌한 기분이 행복감이..

식성군 동계 이운룡 삼도수군통제사 시제 참례

24.11.15 의령 지정면 웅곡 마을 이운룡 장군 묘제에 동참하다. / 264           참례자 35명 (밀양손씨 종인, 부산, 함안 창원 진주 종인 참석)         묘사는 묘소에서 지내는 시제를 일컫는다.예전부터 묘제를 지내려면 묘소를 관리하고 밤을 자며 제사준비를 하고 비가 올 때 재실에서 제사를 지내는데묘소아래에 기강서원과 충양사가 있어서 매년 오월이면 춘향례를 유림이 지내고 가을이면 묘제를 자손들이 지내나 자손이 근절되어 외손봉사라는 방식으로 밀양손씨가 대행하고 있다.그러니까 우리 종중에서는 이름난 조선 임진란 장수요제7대 삼도수군통제사로서 방조이지만 참례하여 시제를 지낸다.그래서 본손은 거의 없고 오로지 이길수씨가 대를 잇는 자손이나 부산종친회와 창원종친회 함안종친회에서 잔주 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