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2

산천변 밤길 56차 걷기

24.11.8 산호천변 세바퀴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3바퀴-기구운동-집         거리 시간 : 11,510보 9.7km, 2.0시간     꼭 일주일 만에 밤길 걷는다.지난주부터 이번주 내내 선조 시제에 참석하느라 연일 쉬지 않고 다녔다.오늘은 쉬는 날 밤길 나갔다.입동이 지난 후라 사람들 걷는 숫자가 확 줄었다.오늘 도랑 언덕 난간에 핀  페츄니아가 더 밝고 싱싱하다.걷는데 많은 희망을 나누어 준다.물소리도 이제 주어서 낮으막하다.누군가 언덕밑에 자욱한 풀을 매어서 수국이 에제 싱싱하게 드러났다.이 세상 고마운 사람이 많다.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다.모처럼 만에 운동하니 발이 끌린다.무릎도 통증이 돋아난다.전에는 통증이 사라졌는데 요즘 시..

형수(兄嫂)

남자형제 중에서 손아래 남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 사용하는 친족용어이다. 손위 남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는 제수(弟嫂) 혹은 제수씨 · 아주머니 · 계수(季嫂) · 계수씨라고 한다.손아래 여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형님 · 언니 · 올케 · 오라버니댁이라고 한다. 또 손위 여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올케 · 동생댁 · ○○에미라고 한다.따라서, 형수는 성분으로 볼 때 형의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의 한 성원이며, 호칭자는 형제자매 중에서 손아래의 남성에 국한되고 호칭대상은 여성에 국한된다. 형수라는 친족호칭은 직접호칭이면서 간접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지방에 따라서는 형수에 대한 직접호칭으로 형수 외에 새아지매(안동지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