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1 창진회 11월모임 4명이 즐거웠다. 장소 : 진해 동부횟집, 참석자 4명 (재호, 달출, 용진, 동춘) 특색 : 남자들도 늙어 모이면 추억으로 수다쟁이가 된다. 매우 친한 친구는 아무렇게 내 뱉은 말도 결국 소통이 된다. 존경하면 존중하게된다. 11월 들어서는 계속 선조 시향참여로 걷지 못했다.오로지 매일 자고나면 시제지내려 다녀야 했다.많은 사람의 인식에 이름난 관리 벼슬을 한 조상은 돋보고 그저 산에 쓴 이름없는 조상묘는 예사로 대한다.그래서 웃대 선조 묘사마다 특징은높은 벼슬한 자는 제관을 많이 모으고 벼슬하지 못한 평민은 제관도 적다.정작 자기 선조 할배들은 무명 힘없는 백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