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새 학교 첫 명품 졸업식 실시

황와 2008. 2. 18. 16:35
 

 꿈샘 전안 제1회 명품 졸업식 하다.

 

 

  

 

 

 

마산의 새 학교 꿈샘 명품학교인 우리 전안초등학교에서는

가장 아름답고 뜻깊은 졸업장 수여식을 2008. 2.18 체육관에서

내빈으로 안홍준 국회의원, 황태수 도의원, 김상만 시의원, 김철 대동이미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임만규 학교운영위원장, 김은영 학부모회장이 참석하셨고

특히 졸업생의 가족들, 졸업생과 재학생 등 약 400명의 손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장 격조높고 졸업생을 가장 존중하는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졸업식의 가장 별난 특색은 학교장이 전학생에게 한 명 한 명 졸업장을 수여하였고,

내빈으로 참가한 분들도 직접 단상에서 어린이들을 악수로 격려하였다.

이는 마치 사관학교 졸업식에나 보는 광경이 연출되어

부모님들이 매우 흐뭇해 하였고

또 졸업식전에 6학년 학생들의 1년간 활동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그들의 활동을 알도록 하였고,

저학생 합주부들이 직접 이별의 곡을 직접 연주함으로써

매우 격조높은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졸업식은 학사소개,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 (개근 정근상, 공로상, 재능상, 바른생활 상),

장학금 수여 (운영위원장 3, 청아의료재단이사장 1, 광산사 주지 1)

학교장 회고사, 운영위원장 축사 국회의원 축사, 축전 낭독, 송사, 답사, 교가제창, 순으로

경건한 가운데 졸업생이 존중받는 멋진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이를 통해 졸업생도, 부모님도 행복한 첫 졸업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