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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에겐 절대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지 않는다.

( 사랑 = 미움, 기쁨 = 슬픔 ) 08.5.7 아침에 부처님 오신날 즈음 어느 스님이 말하기를 "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죽도록 미워하지 않는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큰 미움이 일어난다'는 뜻 사랑의 농도에 따라 미움의 농도는 비례한다. 조금 사랑하면 조금 미워하지만 깊이 사랑하면 죽이고 싶도록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