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윤태웅 교장의 마감 09.8.31 정년퇴임식 참가 / 264 세상살이 연심(戀心) 엮어 연인(戀人)되고 연인 거꾸로 한 솥 밥 인연(因緣)으로 만나 한 몸 되었다가 흩어지고 또 만나고 세월이 천을 짜며 반가움 아쉬움 함께하는 역사입니다. 여기 한국의 위대한 교육자상(像) 견본처럼 살다가 떠나는 이 있으니 토월초등 윤태웅 교장 하..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31
색스폰 꿈을 꾸다. 색스폰 꿈을 꾸다. 09.8.29 이대형 음악학원에 등록하다. 264 해 맑은 마음의 샘물을 퍼 올리자 착각은 자유 만용도 자유 그러나 꿈은 꿈꾼 자의 것 친구의 멋진 색스폰 연주가 나를 자꾸 불러 세운다. 음악학원 앞으로 마음의 평화와.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처럼 귀한 삶을 살려내는 정서 나는 음악이 어쩐..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09.08.30
큰 바구(德岩) 교장의 마감 09.8.28 전준수 교장 정년퇴임식에 참석하고/ 264 한무리 별난 3회 벌떼들 거의 세상 속에 숨고 하학 종치는 양산초등학교 마지막 종소리를 들었다. 성직 42년 6개월간 긴긴 세월 그곳을 아이 때문에 고운 아이들 땜에 언제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만년 선생님이었다. 이제 그 역할 억지..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28
찜질방에서 09.8.21 진영참숯찜질방에서 / 264 나이 들면 기상대가 몸안에서 작동한다. 온몸 쑤시고 무릎 아리면 온몸을 불덩이 속에 넣고 땀 빼며 기름짜며 한여름 무더위 속에 열불 곁이 시원하다고 하니 모두 비정상인인가 보다. 이율배반이 당연한 현장 한국인이 만든 고유한 생활 문화 앙코르와트 여행에서 만..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28
아! 날아간 우주의 꿈 09.8.25 17:00 나로호 발사와 실패를 보고 / 264 난 과학을 즐기며 과학교육원 천체투영실에서 본 우주의 신비를 꿈처럼 품어 살았다. 나로호 멋있는 상체를 반도에 세우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 믿으며 조용히 기도하고 성공 장면 그리며 나로도를 지켜보았다. 김 나오는 생동감과 땟깔나는 날씬..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27
수선사의 정갈한 정원 수선사의 정갈한 정원 09.8.23 아침 64 지리산맥 웅석봉 기슭 작은 절 깔끔한 중 밥상처럼 소중한 절집이 있다. 산청군 산청읍 사리 수선사(修禪寺)다. 화봉이 건너 보이는 경호강가 래프팅 소리 들으며. 기슭 자연석 널어 말리며 돌과 잔디 물과 야생화 자연미를 주는 정원이 되었다. 정원 가꿈이 수련(修..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9.08.23
대원사의 빛 대원사의 빛 09.8.22 264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여기는 지리산 산골 계곡 물소리 자욱히 계곡을 열고 숲은 조용히 빛을 숨겼다 뿜어낸다. 발광하는 더위는 자연속에서 아름답게 잠든다. 6.25와 좌우 갈등 전환기 스스로 불타며 아픔을 감쌌다. 온갖 수난을 겪은 절집은 이제 새모습 조금씩 단장하여 ..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9.08.23
역사의 시간 속에 역사의 시간 속에 - 우리 것은 바로 감동입니다. 09.8.21 제124회 마산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듣고 264 여름밤 더위 모기 피하러 3.15 아트센타를 찾는다. 내 영혼을 잠재우고 귓속 깊이 박힌 때묻은 잔상 아늑한 소리로 대청소 하는 날 오늘은 광복의 소용돌이 내 몸에 전율처럼 떨면서 퍼진다. 역사가 입혀..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09.08.22
세상은 거울입니다. 09.5.20./ 264 아침 세수 언제나 마주 하듯이 나를 만나는 아침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내 만남이 무슨 죄라도 된 듯이 대문 닫고 커튼 내리면 직육면체에 갇힌 한 마리 불쌍한 오소리. 전생과 이승에 지은 죄로 밝은 대낮에도 눈 감고 고개 숙여 쥐구멍에 쳐박는 태생이 진화되지 않는 인간이 됩니다. 어릴..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21
큰 줄 그으셨는데. 09.9.18 김대중 대통령 서거소식을 듣고 / 264 범인 한 평생을 물처럼 바람처럼 울고 웃으며 지나건만 위인은 나라의 전환 마디 마디마다 굳은 신념 굵은 줄 이으며 이으며 투사에서 핍박자로 대통령으로 민주 역사되어 경영한 영웅이었나이다. 민족중흥 곧은 목표 닦아두고 외길만 정도(正道) 아님을 꾸..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