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2

날 사랑하기 위해서 문자판 청소를 하다.

오늘은 내 문자판 대청소일며칠전부터 아내의 말이 귀에 걸린다." 한 번 또 갔다와야 겠네요 "" 어딜? " " 보기가 자꾸 흉해지니 그렇지 "" 당신이 보기싫다면 가야지 "그날 당장 전피부과 전화 예약했다. '6월 12일 금요일 11시 병원 방문' 일정표에 메모했다.아침부터 면도하고 얼굴 칼클게 씻고 목욕까지 다했다.아마 10여년만에 다시 가는 대청소 행사다.9시 정각 일찌감치 시내버스 기다렸다.12분후에 기다려 상곡행 80번 버스 탔다.돌아올 때를 위하여 창이 넓고 큰 모자를 눌러쓰고 보안경 나이방도 챙겨 썼다.나중에 햇볕에 속살 태울까 봐 신경 썼다.병원에 도착하니 오늘은 손님이 하나밖에 없다.살을 태우는 내음이 상쾌하지는 않다.내 앞서 노년을 청소하고 있는 중이다.나보다 젊을상 싶은데 ..

산호천변 밤길 산책

26.6.12 산호천변 밤길 한바퀴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타운교-한일교-율림교-무지개다리-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집 거리 시간 : 7,000보, 50분, 땀나지 않을 만큼 천천히 걸었다. 특기사항 : 오늘 오전 얼굴 수리하고 쉬어야 할 시간인데 활동감 잊지 않으려고 산호천변 1바퀴만 천천히 돌았다. 그래도 발바닥엔 열이 나고 몸도 데워진다. 오늘 오전에 내서 전근택피부과에서 얼굴 깎고 햇볕에 노출되까 봐 집에서 박혀 지내다가 저녁 먹고 활동성 제고하려고 산호천으로 나갔다.밤인데도 얼굴에 마스크 선그라스 까지 쓰고천천히 땀방울 안 나오도록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