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5 시사준비협의회 참석 회의하고 오후 3.15해양공원까지 자전거 산책하다./264 코스 : 집-종친회관-부부식당(점심)-마산서항3.15해양공원-산호동해안-집 거리 시간 : 약 25km, 3.0시간 산책 특색 : 코로나 양성질병 격리후 첫 자전거산책 산뜻한 즐거움이었다. 해방감으로 자전거 채찍질하며 엉덩이 배기는 은근한 아픔에도 무조건 출발해 나섰다. 오래간만에 바람 쐬니 자유롭다. 순순히 말을 모니 양순하다. 내게 땀이 솟아야 운동보람을 얻는데 가는듯 안가는듯 상쾌함이 멋지다. 재령종친회관에 들러 1주일만에 종인들 반갑고 매일 안부 물어준 벽사형님이 무덤덤해도 날 가장 아끼는 형님이었음에 고마움 눈가를 적신다. 함께 부부식당에 들러 완쾌축하 점심 나누고 부산종친회 승호 회장도 동참 종친회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