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챔버 쏘싸이어티 쇼스타코비치와 정윤주 초연 19.5.14 경남챔버쏘싸이어티 제35회 정기연주회 제자와 함께 듣다./264 3.15 소극장에서 초청장이 왔다. 하루동안 대구 숲속을 걸은 피곤한 몸 그래도 가야 한다는 강박감 저녁 숱갈 내리자마자 떠난다. 자전거가 음악을 연주한다. 어둠이 내리는 길 기분 좋다. 장중군을 뜻 밖에 만난다. 내 아..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5.14
베토벤과 브람스/김대진과 레베데프 19.5.9 창원시향제319회 정기연주회 3.15 아트센타에 참석했다./264 3.15아트센타가 불러서 나갔다. 이제 난 음악회 단골손님으로 알고 있는가 봐 문화 상류 인사가 되었는가? 창원시향 제 319회 정기연주회 늘 목요걷기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듣는 음악회다. 걷기를 옮기든 음악회를 옮기든 옮..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5.09
제59주년 3.15의거 제11회 대음악제 마산의 함성을 듣다. 19.4.25 제59주년 3.15의거 제11회 대음악제 폴포츠 노래를 천장에서 듣다./264 3,15 마산의 혁명이다. 독재에 항거한 시민들의 민주 혁명 그래서 민주 자유 정의를 죽음으로 외쳤다. 당시 사상자 187명 총뿌리에 맞섰다. 그 대단한 민주의 성지 마산 그 열혈의 분노는 어디 갔는가. 지금 지켜낸 그..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4.26
지휘자가 해설하는 창원시립합창단 벚꽃엔딩 19.4.18 태복산걷기를 마치고 창원시립합창단 제162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하다./264 낮에 피곤한 걷기하고 밤에 3.15아트센타로 나갔다. 오래간만에 나가서 예약된 표를 받고 청중석에 앉았다. 날 음악에 얹어 보리라 했다. 이번에 합창단 지휘자도 바꿨다. 공기태 지휘자가 내게는 처음이다.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4.19
사랑을 파는 음악의 밤 19.2.14 바렌타인 데이 창원교향악단 316회 정기연주회 로미오와 줄리엣을 듣다./264 장소 : 3.15 아트센타 대극장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초콜렛 먹는 날 찻간에서 배운 아름다운 날이다. 생각이 없으면 그저 지나쳐 버리는 날 지나고 나면 앗차 후회한다. 바로 그런 말 사랑이라는 단어..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2.15
전안 윈드오케스트라 창단 10년, 제9회 정기연주회 참석 19.1.31 전안초등학교 합주부 창단 12주년 제 9회 정기연주회 참석하다. 마산지역 펑펑 눈 오는 날 난 길사랑회 이끌고 내서 화개산 둘렛길 눈길 용감하게 넘고 피곤함 이끌고 밤 음악회 참석했다. 사람들이 안다고 우루루 몰려든다. 김영태 교장, 교감, 김재욱 과장까지 도의원 송순호, 변호..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9.02.01
경남피아노듀오 정기연주회를 듣고 18.12.19 경남피아노듀오 제38회 정기연주회 클라우드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듣다./264 무료한 겨울밤이 날 내몬다.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 음악회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시도 혼자 치는 게 아니라 한 대를 둘이서 아니면 두 대를 둘이서 쌍(dual) 연주법으로 밤을 초대했다. 3.15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8.12.19
뮤즈칼리오페 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듣고 18.12.16 뮤즈칼리오페 합창단 창단연주회를 3.15 아트센타 소극장에서 듣다./264 또 새로운 목소리로 새이름으로 밤하늘 나를 부른다. 25명의 여성 합창단 뮤즈 칼리오페 그리스 신화에서 이름 빌렸단다. 울림통 좋은 김윤애씨 지휘 맡고 독창하고 이수경이 반주하고 검은 드레스 어깨끈 반짝..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8.12.17
2018 경남아트관현악단 송년음악회 듣고 18.12.15 경남아트관현악단 송년음악회 따뜻했다./264 날씨는 깜깜한 추위 홋빵 김이 오른다. 저녁 당겨 먹고 음악회로 자전거 몬다. 목에 정옥이 칭칭 감고 깜깜한 길 나서니 지인들 야밤에 어디 가냐고 추달이다. 가까운 음악당 따뜻한데 거기 갈 줄은 발길이 드물다. 문화 수준의 차인가?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8.12.16
창원베로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듣다. 18.12.8 창원베로윈드오케스트라 , 법수초 합주단 공연 듣다/264 사람의 밑천은 속일 수 없는가 보다. 아이들이 섞이면 교원 본능이 돋아난다. 가르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일까? 그게 스승의 책무요 본능이다. '저 어린 놈들에게 용기를 주어야지' 그들의 수준은 염두에도 없다. 참된 교육자 모..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