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가을밤을 휘감고 17.11.12 경남교원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성산아트홀에서 참석하였다./264 경남교원의 예술혼 자부심 박종화 음악 가을밤에 흘렀다. 연주후 만나서 한 말 "박교감 오늘밤 춤 잘 추더라" "박종화 음악은 확실히 달라" 지휘자의 표현법은 프로필 춤 까아만 윤곽 곡선이 소리로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11.13
마산 가곡부르기 13주년 음악회 동석 17.11.9 마산 가곡부르기 13주년기념음악회 3.15 공연 참석하여 가고파 불렀다./264 노래는 날 비워 먼지떨기 하는 날 피곤한 화왕산 등산 여독 지고 나갔다. 앉으면 잠이 들 것 같은 몸 아무 성격도 모르고 섞여든다. 노래는 좋고 날 던져 넣는다. 한마전부터 빙둘러 보고 대학생 미감 눈에 익..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11.10
강예슬의 몸 음악 신월 윈드오케스트라 감상 17.11.8 마산신월초 윈드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관람하다(3.15아트센타)./264 사람의 표현 자기 장끼로 말한다. 오늘 신월초 호소 음악으로 상승한다. 거기 음악과 결혼한 거인 강예슬 밤 연주홀 춤추며 놀았다. 사람의 윤곽선이 자신감이다. 까아만 밤 까아만 옷을 감고 착달라 붙는 바..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11.09
베르디의 레퀴엠 합창 어렵게 듣다. 17.10.13 창원시립합창단의 176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오페라 레퀴엠 감상하다./264 창원시립관현악단이 함께 연주하고 김주현이 지휘했다. 항상 시간이 날 쫓아댄다. 앗차 하는 사이에 자각이 온다. 오늘 달력에 빨간펜으로 메모해 둔 걸 기억해 내는 순간 도를 통한다. 이게 불교에서 공부수..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10.13
고 강영중 20주기 추모음악회 17.7.25 고 강영중 20주기 추모음악회를 듣다./264 아무 연관이 없는 사람 불러줄 리 없다. 무더위 피하여 밤을 거니는 버릇 오늘은 작은 말 몰고 무작정 3.15 아트센타 쪽으로 돌린다. 아무 계획도 사전 지식도 없이 음악회 열리면 듣고 안 열리면 봉암해안로 돌고..... 필요는 상황을 만든다. 불..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07.25
마산, 진해 청소년 필하모닉 관현악단 신춘연주회 듣다. 17.3.4 경남 청소년 필, 진해 청소년 필 연주회 참석하여 박수 많이 주었다./264 1. 경남 필하모닉 청소년 관악단 및 부산 CI 윈드 오케스트라 합동공연 (17:00, 3.15센타 대공연장) - 지휘 강예슬 봄밤 아름다운 음악 향연 맞으러 저녁밥 거르고 3.15아트 센타로 나갔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들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03.05
몬테베르디의 성모의 저녁 기도 17.2.16 창원시립합창단 173회연주회를 3.15센타에서 듣다./264 오늘 밤 겨울 밤 봄비 오는 밤 큰 성당이 돼 버린 3.15센타의 기도 모든 어리석은 관객들 교회 기도석에 무릎 꿇은 듯 스스로 자기에게 주문을 던진다. 사람들 미친듯이 만원 사례 몬테베르디 첨 듣는 음악가 '성모의 저녁 기도' 초..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02.17
청소년 피아노 가능성 박수 보내다. 17.2.11 정월대보름날 음악지도자협회 제3회 정기연주회 박수치러 가다./264 오늘 정월대보름날 달집 짓고 태우는 행사 조류독감 때문에 취소되어 쓸쓸히 기다리는 저녁 박수 치러나 가야지 오래간 만에 저녁 찬바람 쐬고 3.15 아트센타에 든다. 이미 연주회는 시작되었고 살며시 중간에 암막..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02.12
정유년 창조적 변화 신춘음악회 17.1.13 성산아트홀에서 창원교향악단 신춘음악회 듣다./264 몇개월 만일까? 음악회 나간 지가 가물거린다. 성남 두어 개월 가 있는 바람에 명곡 음악을 굶었다. 요즘 내 생각 굳어져 유연성이 없다. 정서를 주유해야지 가까운 3.15센타는 요즘 드물다. 검색해 보니 성산아트홀 바로 오늘이다. ..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7.01.14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16.6.16 창원시립교향악단 제294회 정기연주회 3.15에서 듣다./264 장중군이 날 부른다. 곁에 앉아 음악친구가 된다. 창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오늘은 꿈 속에도 그 사실 잊었다. 그리 불러주니 얼마나 좋은가. 사제지간 앉아 음악 감상 낭만이다. 박태영 지휘자의 두 번째 만남 낮은 키지.. 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