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0 제36회 노산가곡의 밤 3.15아트센타에서 듣다./264 오래간 만에 음악회 초대가 왔다. 11층에 사는 이학천씨가 특별 초대장 다 돌렸다. 그는 합포문화동인회 회원으로 활동한다. 그의 정성에 먼저 나가 3.15홀 훑어도 마스크 쓰고 있으니 누가 누군지 깜깜하다. 오늘 2년만에 열린 제36회 노산 가곡의 밤 바로 마산 향토의 노래가 향기되어 흐른다. 가고파의 고향, 노산 이은상 선생의 본향 그의 시와 음악이 향수를 연주할 것이다. 내노라하는 문화시민들이 많이 나왔다. 난 유수민 찾아서 둘레둘레 기다렸다. 나중에 확인하니 먼저와 숨어 있더라. 먼저 합포문화동인회 강재현 이사장 따뜻한 인사말이 문학적이다. 아직도 노래로 만들지 못한 노산의 시 매년 두 곡씩 공개할 거란다. 35회 때에 두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