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오는 날 우산 쓰고 동네 한바퀴
23.4.19 혼자 양덕동 산호천, 팔룡산근린공원 , 양덕천변 데크길 걷다./264 코스 : 집-역전교-산호천변로데크길-한일로타리-양덕팔룡산근린공원-운동장 돌기-양덕천변데크길-양덕초-새마을금고-집 거리 시간 : 8,480보 , 6.28km, 2.5시간, 특색 : 가랑비 내리는 속을 우산쓰고 걷는 고요함 팔룡산근린공원 아래 개별농장 길 답사 5바퀴 운동장 돌기 양덕천변 데크길 한바퀴 변 여사와 오래간만에 만남 - 병 요양 중 오늘은 걷기를 기획한 날 우중충 날씨 흐리더니 안개구름속 가랑비 뿌린다. 우산 쓰나 안쓰나 느낌이 같다. 그러니 큰우산 어깨에 메고 큰 보폭으로 젖은 길 걷는다. 어쩌다가 얼굴에 내리는 느낌 찹찹하다. 별 사람 없으니 더 걷기 좋다. 집에서 나와 역전교 건널목 건너서 산호천변 데크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