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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재단이사회 참석

23.4.25 장원갈비에서 11시에 현당재단이사회에 참석하다./264 내서 산박골에 있는 숲속자람터 장애인 유아보호재단 현당재단 이사회 양덕동 장원갈비에서 점심시각에 열렸다. 안건 너댓가지 인데 주된 내용은 현재 어린이 격감으로 숲속자람터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 남는 교실을 이용하여 노인유치원과 환경체험시설을 확장하여 시설활용도를 높히고 각급 학교 유아들의 환경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하는 정강을 변경하는 건이고 다른 한 건은 지금까지 이사회를 통하여 집행하도록 결의하고 집행한 건이 감사를 통하여 기부금 항목으로는 지출할 수 없다고 지적을 받아 집행된 금액을 다시 재단후원금으로 반납하여 충전하라는 지적을 받고 이에 대한 재단예산과 지출의 추경안을 통과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결국 별 의미없는 명절 선물 생..

반찬배달 라이딩 창원 도심길을 돌다.

23.4.23 (일) 딸애집 반찬배달하고 창원도심자전거길 둘러 돌아오다./264 코스 : 집-마창고가로 아랫길-팔룡동 - 사화로-명서동도심-반지동-딸집(빵식)-정우상가-창원시청-상남도서관- 장미공원(순시)-남천변자전거길-봉암해안로-수출자유지역청-한일로타리-집 거리 시간 : 약24km, 5.0시간, 혼자 특색 : 반찬배달이 운동기회로 상쾌함 갑자기 딸애집 반찬거리 배달 명령 얼시구 좋다. 내게 운동할 기회준다. 원래 역마살이 끼인 나는 무릎병이 날 붙잡아 석달동안 묶어 두었지만 이제 바깥 출입 기회만 생기면 나간다. 내가 나 스스로 살아있는 기분이기에 자유로운 영혼 봄바람을 쐬어야 힘이 난다. 지난 주부터 한개 두개 사 모아 종일 똑똑 썰어대더니 생김치 물김치 나물류 채소류 빈 단감박스에 가득 채워 싣는다..

창원종친회 4월이사회 참석

23.4.22 종친회관에서 4월이사회 개최하다./264 참석자 : 10명 간담회 : 합천식육식당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원로와 이사들 월례회 종친회관에서 열렸다. 참석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10분만 나왔다. 모두 나의 무릎병에 관심이 많고 위안해 준다. 요즘 살살 자전거로 걸어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며칠전 귀산마을 자전거로 갔다가 기산 이현철 대부의 건강사황 전했다. 아직 외출은 못하지만 식사나 정신은 괜찮았다고 전했다. 오히려 가족과 인척들이 더 산송장처럼 대하는 모습 보았다고 전했다. 이제 가족들도 치맷기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음 그 간호고통을 알아 주어야 한다고 모두들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고 조심하자고 했다.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면서 지난 한달 전의 종친행사 보고하고 다음 다가올 행사에 대한 ..

첫 등산 앞산(팔룡산) 등산로 한바퀴

23.4.21 혼자 팔룡산 등산로 올라 용선대 둘러 내려오다/264 코스 : 집-정인사-Z등산로-능선쉼터-용선대-능선길-체육공원-혜성골프장-집 거리 시간 : 11,270보, 8.34km, 2시간30분 특색 : 오후 점심후 출발하여 시험하는 맘으로 산길 걷다. 내리막 급경사는 매우 부담스러웠다. 나를 위한 시험 팔룡산 등산로 경사도 약한 곳 택하여 조심조심 걸었다. 정인사 골목으로 배드민턴장으로 오르니 도랑 철제구름다리 공사 중 오르는 길 지그재그로 6번 꺾어 올라가는데 3/6 절곡점에서 벤치에 앉아 가쁜 가슴 달래고 6/6 절곡점에서 마지막 꺾어 능선고개에서 쉬고 서남향 주능선을 따라 오르는 돌밭길 더욱 조심 바람이 일어나 열을 식혀준다. 겉옷 벗어 배낭에 걸치고 반팔 셔츠로 숲길 걸으니 시원하다. 팔룡..

창원명곡로 한들공원 봉암로 한바퀴

23.4.20 혼자 창원 봉림동 한들공원 창원천 봉암개펄 봉암로 한바퀴 돌다./264 코스 : 집-동마산시장-반계공원-도계누리로 -명곡새길-한들공원(반환)-창원천변로-현대로템-덕성교-봉암교밑-봉암대로- 한일로타리-집 거리 시간 : 약24km, 4.0시간, 혼자 특색 : 도계동과 명곡동 명서동 뒷길 새도로 차음으로 라이딩하다. 곡우 절기날 밝은 태양 미세먼지를 걷어갔다. 집에 가만히 있자니 몸이 가잔다. 자전거 몰고 봄볕으로 나간다. 빨리 돌아오라는 재촉을 귀 뒤로 듣는다. 어디로 갈까나? 핸들이 창원쪽으로 꺾인다. 동마산 시장통 관통하고 구암동 네거리 건널목 건너서 대로옆 인도를 타고 넘어 마창구름다리 아래로 반계공원 건널목 건너고 창원역 앞 의창대로를 따라 죽 달려서 도계동삼거리 원이대로 건널목 건너서..

가랑비 오는 날 우산 쓰고 동네 한바퀴

23.4.19 혼자 양덕동 산호천, 팔룡산근린공원 , 양덕천변 데크길 걷다./264 코스 : 집-역전교-산호천변로데크길-한일로타리-양덕팔룡산근린공원-운동장 돌기-양덕천변데크길-양덕초-새마을금고-집 거리 시간 : 8,480보 , 6.28km, 2.5시간, 특색 : 가랑비 내리는 속을 우산쓰고 걷는 고요함 팔룡산근린공원 아래 개별농장 길 답사 5바퀴 운동장 돌기 양덕천변 데크길 한바퀴 변 여사와 오래간만에 만남 - 병 요양 중 오늘은 걷기를 기획한 날 우중충 날씨 흐리더니 안개구름속 가랑비 뿌린다. 우산 쓰나 안쓰나 느낌이 같다. 그러니 큰우산 어깨에 메고 큰 보폭으로 젖은 길 걷는다. 어쩌다가 얼굴에 내리는 느낌 찹찹하다. 별 사람 없으니 더 걷기 좋다. 집에서 나와 역전교 건널목 건너서 산호천변 데크길을..

그린웨이 넉넉한 후생 우리 수준에 딱이다.

23.4.18 네친구 임항선길 만나 즐겁게 걷다./264 코스 : 집-석전사거리-임항선-추산공원(정자)-임항선-하동가 (중식) 거리 시간 인원 : 10,700보 8.0km, 4명 특색 : 이팝나무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다. 꽃이 꽃을 피운다. 4월에는 붉은 정열이 유혹한다. 모든 꽃 빨강색을 닮아간다. 걸어서 갈 요량으로 일찌기 나섰다. 한일타운 1차 아파트를 지나 석전지하도 네거리 건널목 건너서 석전 네거리 계단 없는 골목으로 임항선에 드니 노인들 병자들 자기 곁으로 불러댄다. 미당 만나 반갑고 회원철둑시장 지나서 북마산역 쉼터에서 푹 앉아 쉬었다. 기다리지 않는 가랑비가 길바닥을 짙게 칠한다. 다시 출발하여 간다. 지팡이 짚고 가니 천상 노령의 병자다. 그러나 보폭을 조금씩 늘이며 걸었다. 철길가 가로수..

귀산해안 두산볼보고개를 넘어가다.

23.4.17 혼자 귀산해변공원까지 왕복라이딩하다./264 코스 : 집-봉암로-신촌로타리-자전거 공기보충-양곡천변로-볼보고개-두산중삼거리-귀산해안로-귀산해변공원-일가 현철 위문-적현부두로-봉암교-봉암로-집 거리 시간 : 21km, 약 5시간, 혼자 운동 특색 : 오래간만에 귀산마을 라이딩 실시 재령종친회 귀산 이현철(종현 90세) 대부 병문안-사람은 알아봄 운동에 매달리려 자전거에 올라탄다. 물병 하나 옥수수빵 하나 사고 달걀 하나, 귤 한 개 배낭 짊어져야 출발이다. 오늘은 귀산해안로를 개척하고 싶다. 봉암대로를 따라 봉암교 건너고 자전거 점에 들러 앞뒤 타이어 바람 빵빵하게 넣고 언덕을 올라가 도시농민들 소일거리 개별 분양 농장가꾸기 이름표 붙어 있다. 부지런히 오늘도 나와 가꾸는 사람이 행복해 보인..

남지 낙동강유채밭 축제 제6회 라디언티어링 참석

23.4.16 경남도민일보 낙동강유체축제 라디언티어링 참가하다./264 코스 집-남지유채축제장-유채밭 라인 걷기-명지 앞 반환점(제1 검색)- 제2검색(김밥 점심-축제장-상품추첨-남지대교-칠북-안평마을-안성마을-송정마을-집) 거리 시간 인원 : 9,557보, 8km, 4.0시간, 5명 특색 : 남지 유채밭 축제 참가 4년만에 개최함 유채밭 120만평 축제 찬란했다.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하는 남지 유채축제 평지 걷기라고 안여사 내것까지 인터넷 신청하여 경남도민일보 라디엔티어링 걷기 가잔다. 얼마나 고마운 소식인지 그날 내가 차를 태워주겠다고 약속했다. 7시 새벽밥 먹고 네 여인들 담아싣고 축제장 밀릴 거라 예상하고 경남대로를 따라 축제장 주차장에 대니 우리가 가장 일찌기 간 팀이었다. 온통 하얀 상투꼬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