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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사형님 병문안 및 경덕사 참배

25.2.18 우수날 대종회 회장단 벽사 회장 병문안하고 사재령공 계은공 부자 산소, 경덕사 참배하다.         참석자  : 서울 웅호, 일환 회장, 부산 병옥, 승호 회장, 창원 동영, 동춘, 병목, 장환, 안씨노인         장소  :  석전시장 구산면횟집 - 동영 추원재회장 병문안 위문            성묘  :  웅호 회장 부모님 산소 성묘, 경덕사 사재령, 계은공 산소 성묘, 경덕사 재령군 참배)     오늘은 우수날 봄비가 와야하는데 맑다.며칠전 대종회장 일행 벽사 추원재회장 병환 위문하고자 마산 내려온다고 전화했었다.종친 원로간 병위문 모범 참 아름다운 단목행사다.창원종친회 대표하여 마중행사 마산역에 나갔다.역전공원 키큰 소나무들 푸르런 곧은 맵시 우리 모은 할배 닮았다.내 차로..

산호천변길 71차 걷기

25.2.17 산호천변 데크길 밤길 71차 걷다.        코스  : 전과 같음, 3바퀴,         거리 시간  :  10,800보, 9.1km, 1.5시간,        특색  :  묵묵히 쉼없이 거닐었다.                     발바닥 통증 참으며 걸었다.       샛별이 서쪽하늘에 반짝인다.그걸 보러 검은하늘을 훑는다.불빛이 깔린 저녁길  데크길 걷는다.첫바퀴 발바닥이 조금씩 아프다.절름거리는 내 모습 통증 참으며 그래도 씩씩하게 걷는다.율림교 네온사인 수리를 위해 난간 설치해 두었다.잿빛 해오라기  도랑가에  지켜서 있다.어쩐지 꼼짝도 않하는 모습이  너무 심지가 곧다.오로지 목표를 향해 지키고 있다.첫비퀴 돌고 두 바퀴째는 통증이 사라진다.꾸준히 참으며 걷고 중간쯤 걸었을..

산호천변길 70차 걷기- 내가 걷는 이유

오늘 몸이 찌부둥하여 저녁숫갈 놓자마자 산호천변 데크길 70차 걷기 나선다.산호천변 걷기도 차곡차곡 기록을 하니 70회를 맞는다.무릎병으로 퇴원하고 나서 적응하려고 평지길 찾으니 산호천 도랑가 길 평탄로길가에 가로등 상가 형광등 비추니 불빛 밝아서 넘어질 염려 없으니 적격지다.한 바퀴 도는데 3천 보, 세 바퀴 돌고 집에 오면 목표 1만 보 채워주는 꼭 맞춰진 코스다.이 길을 걸은 지 꼭 1년전 봄날새봄맞이 입춘도 지났으니 날씨가 풀려 오늘은 온몸 감싸고 나왔으나 포근하다.세 바퀴 돌 요량으로 천천히 걷는다.약 1시간 반동안  꾸준히 돌면 온몸에 땀이 나서 데워진다.오늘 10,710보, 9km, 1.5시간, 혼자 걸으며 즐겼다. 나는 왜 걷는가?난 나를위해 걷는다.자립하기 위해 걷는다.결코 오래 상기위해..

만당 위문 제 9차 조금 나아 보인다.

25.2.15 만당 입원병원 제9차 위문하다./264       장소 : 진주노인요양병원     지난번 설날 성묘 및 동생병원 들렀다가 그날이 하필 투석날이라  되돌아 나온 후약 보름 만에 만나고 싶어 나간다.지금껏 확실한 위문금도 전하지 않았기에 오늘 조금 더 준비하여 점심 먹은 후 출발했다.고속도로 주행차들이 적어서  달리기 쉬웠다.함안휴게소에 들러 타이어 바퀴 공기가 부족하다는 표시 공기 보충하니 전방 화면에 (i)표시 사라졌다.가다가 진성 들러 생질에게서 타이어 재점검 받고타이어 교체는 3개얼 후에 하자고 정보를 준다.조금더 타면  터질 정도로 심각하단다.동생집에 들러 제수에게 위문금 전달하고 집안 들어다보니 딸애들과 외손자들이 가득하다.오늘 외할배 보러 다 모인 모양이다.또 명은이 초전동 새아파..

현곡과 칠원윤씨 시조묘 및 충효공 묘 탐방

25. 2.14 현곡과 만나 종사이야기 하고 칠원윤씨 시조및 충효공 묘소 방문하여 상장군공과 인연 찾다./264      면담 : 마산역전 할매낙지 점심후 경덕사지 교정안 협의 및  칠원 계내리 유원리 묘소 탐방      코스 :  마산역-실서공단내 홍포서원, 홍포사, 시조묘 - 유원 충효공 유원재, 묘소-마산   경덕사지 원고 초안을 내게 맡겨두고 기다려온 현곡오늘 만나서 함께 이야기 나누자고 마산역으로 내려온단다.12시경 시간맞춰 나가서 약속한 식당에서 기다렸다.지난번 모인 식당이라 곧장 찾아 손을 잡는다.서로 수고했다고 감사 주고 받으니 훨씬 더 배려하는 종친 사이 믿음이 깔린다.약 600페이지 대작을 초안 잡아 인쇄소로 보내서 교정위원에게 줄 초안 원안을 다시 보내준단다.이번에는 사적지 발간작업이..

남파랑길(진동-수도마을 왕복)

25.2.13 길사랑회 남파랑길(진동-수도-진동) 걷다./264      코스 : 마산역-(80번버스)-야촌-진동리선사유적공원-세창아파트-진동해안청년공원-광암항등대-광암항뒷산길-                가르멜수도원-수도마을-수도식당(정식, 향산 제공)-해안산책로-광암해수욕장-광암항-세창교-진동리유적공원-                 (70번버스)-양덕동사무소-집      거리 시간 인원 :  18,460보, 15.5km, 4.0시간, 18명      특색 :  진동리 선사유적공원 산책 - 장차 내 무덤은 어찌될까?                  해변공원 청춘 설레던 추억, 광암항 등대 깨끗한 추억                 광암항뒷산 숲길 가르멜수도원 구경                   윤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