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08

형수(兄嫂)

남자형제 중에서 손아래 남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 사용하는 친족용어이다. 손위 남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는 제수(弟嫂) 혹은 제수씨 · 아주머니 · 계수(季嫂) · 계수씨라고 한다.손아래 여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형님 · 언니 · 올케 · 오라버니댁이라고 한다. 또 손위 여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올케 · 동생댁 · ○○에미라고 한다.따라서, 형수는 성분으로 볼 때 형의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의 한 성원이며, 호칭자는 형제자매 중에서 손아래의 남성에 국한되고 호칭대상은 여성에 국한된다. 형수라는 친족호칭은 직접호칭이면서 간접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지방에 따라서는 형수에 대한 직접호칭으로 형수 외에 새아지매(안동지방의 ..

처사공과 황명처사공 시제 경양제에서 지내다.

처사공(휘 嵎) 아버지 묘와황명처사공(휘 중경) 아들 묘소는 우리 성재공파 큰집이어서 아침부터 산터 묘소를 순방하여 성묘하고 나니옛 날 떡얻어먹던 시젯날이 생각나고 묘 언덕에 올라가 미끄럼 타던 생각이 날 편안게 해 준다.옹동이가 닳아 찢어져도 재미있게 놀고가면 엄마 꾸중도 무섭지 않았다.새 삼베 바지가 엉덩이에 구멍내 갔으니 뒷덜미 맞을만했지만 그 만큼 재미있었던 놀이였다.그러나 어른들께도 할배 산소 다 까 무너뜨린다고꾸중하기도 했었다.주성영역 한 바퀴 돌고  경양재에 도착하니원로 어른들 모두 8명이 오늘 참례자들이다.동산동네 재령이가들의 가장 큰 입향조 시삿날인데 겨우 8명이라니 허전하다.오늘은 집에서 프린트로 뽑아간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시도록과 지방쓰기만 완료했다.내 일 직일은 아무도 받을 사람이..

광제정 동산공, 성재 선생 부자 시제 향기

24.11.6(음 10.6) 지소 광제정에서 동산공과 성재선생 시제 지내다./264      장소 :  진주시 사봉면 남마성리 지소 광풍제월정에서       참여인원  :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성묘 : 동산공(휘 희직) 내외분- 진성면 동산리 배망골  내외분 쌍봉                 성재선생(휘 예훈) -  사봉면 방촌리 등건산 내외분 합봉- 주변 잡목이 우거져 제거 요      총평  :  동산공과 성재공 부자는 성재공파의 집단세거지로 동산리와 마진리의 입향 파조이시다.                   많은 후손들이 전국에 펼쳐 명문거족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나                    시제 참여인원이 적어서 조상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

매산재 통정대부 용양위 부호군 내외분 시제 집례 진행

24.11.5 통정공파조  통정대부 내외분 시제를  동산공파와 도암공파 종인이 힘을 합쳐 이반성 평촌 매산재에서 시제 지내다./264      장소 : 매산재  제정선조  :  통정공(휘 침)과 숙부인 광주안씨 내외분      참례종인수 :  16명 성재공파 동산, 마진파  도암공 지곡파       5집사 분정  : 초헌 : 이병호(동산),  아헌 : 이창환(마진),  종헌 : 이천호(지곡) 집례, 직일 : 이동춘(동산), 축 :  이형섭(지곡)      유사 : 이상호(도유사), 이병목, 이용호(군북)      주과포로 진설 제향,  식사제물은 식당에 주문 제공 (1인 12,000원)      매산재 유사 이용호 씨 20년간 봉사 심의했으나 마땅한 이 없으니  연 20만원 더 경비로 주길 하고 3년간 ..

첨소재 사의공과 첨지공 부자 시제 거행

24.11.4 첨소재에서 사의공 파조 사의공(휘 계현)과 첨지공(휘 변) 시제를 거행하였다./264         장소 : 함안 모곡리 고려동 첨소재    참례인원 30명           오집사 : 초헌 : 동영 추원재종회장, 아헌 : 균태 모은공종회장(율관파), 종헌 : 상호 진주종친회부회장                           집례 : 병택  첨소재도유사,  축 : 희섭  부산종친회 사무국장         나의 역할  :  직일,  찬창  수행          특별한 참석자 :  균태 모은공회장, 동훈 모은종회 사무국장,  재홍 : 서울종친회사무국장,  여성 딸네 3명 동참           밥제를 지내다가 올해부터 주과포 제수로 첫 제사 시작 - 홀기 변경해야할 필요성           ..

인산재, 덕산재 통합 시제 참례하고 넉넉한 시제모습 동참하다.

24. 11.3 인산재에서 모은선생, 참판공, 율간선생, 갈촌공 합시제 참례하며 가장 품위있는 시제였다./264         장소 :  함안 가야읍 혈곡리 인곡 인산재          참례인원 :  후손 약 100여명 참례          모은선생과 참판공 시제 - 초헌 : 이관호(사손), 아헌 : 이병각(진주종친회장), 종헌 : 이완섭(전 창원종친회장)                                                   집례 : 이정환, 축 : 이희섭          율간선생 시제 - 초헌 : 이윤섭(율간공종회장),  아헌 ,  종헌 :  위와  같음  집례 : 이정환, 축 : 이희섭             갈촌공 시제    - 초헌 : 이현섭(갈촌공 종회장, 의사) 아헌 : 이현..

인산재 시제제향홀기 작성하다.

24.11.2 인산재 덕산재 시제 통합홀기 작성하다./264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절차를 요구한다.이는 새로움이 갖는 고칠 수 없는 버릇이다.시제홀기를 순서대로 지시하는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상상력이 결과를 유도한다.난데없는 저항도 반드시 고려해서 써야한다.눈감고 그리는 동작이 말이되어 글로 나타낸다.인산재 시제방법을 바꾼단다.균태 회장이 걱정이던 것이 내 걱정이 되었다.궁리해 보자고 했는데 단순화해야하는데 단순하지 않다.누가 읽어도 그대로 진행되도록 해야 완성품이다.조금도 동선이 부닺히거나 막히면 안된다.그래서 추원재 시제 홀기로 비추어 보기로 했다.단순화 명료화해야 듣는이도 따라 한다.저녁 5시경에 시작된 작업이밤을 넘어서 자정도 넘고 이를 완성확인하고 재점검한후 프린터를 가동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추원재(사재령공, 계은공) 시사 집례 및 영사재 사정공 시사 참배

24.10.31 추원재 시제 준비 및 성묘와 11.1 추원재 시제 집례 진행하고          오후엔 사정공 시사 참례하다./264        장소  : 성묘 : 벽암산 하  감모재  할머니 묘소 성묘함(초헌관, 종헌관, 집례자 , 사무총장 동행)                             조음산 하  사재령공과 계은공 산소 성묘-묘소주변 멧돼지 목욕통 만들었음       시제진행 : 초헌 이병기, 아헌 이윤섭, 종헌 이병화,  집례 이동춘, 축 이승호                          우천으로  추원재 재실과  재양서당에서  시제 참례  마당에서는 입제 참례                        홀기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       추원재 총회 :  총회자료에 의해 원만한 진..

서원곡 만남은 우정의 행복감

24.10.29 산수벗 서원곡둘렛길 격주만에 면담 즐거움이었다./264         코스 : 관해정-석불암-약수터-너른마당-관해정-교방천데크길-회산교 명태식당-국제주유소-집-사방 다니며 철물점 탐색                    옷방 옷걸이 선반수리          특색 :  지난주 폭우로 못 만나고 격주만에 만나니 무척 더 반갑다.                     서원곡 둘렛길 황토밭 맨발걷기 코스 작업 중                     모처럼 만에 회산시장통 명태집에서 맛진 매운 명태찜 즐겼다.                     옷걸이가 무너져 사방 돌아다니며 건축현장 거치대 연결구 구하러 다니다가 고물상에서 구했다.                     옷방 옷걸이 설치 직업 완수했다..

2024 건강검진 장편한내과에서 점검하다.

24.10.28 우리내외 건강검진하다./264               2년마다 돌아오는 건강검진 압박별 검진하고픈 생각이 없는데 국가건강관리공단에서 의무적으로 검사해야하는 통지문평화로운 몸에 압박이 된다.그러나 내모믜 한구석에 숨어있을 악질의 씨앗을 도려내고자오로지 그 목적에 희망을 갖고 참가한다.어쨌던 마치고 나서 "아무 이상없습니다."라는  희망사항 들으려고 아침밥도 소변도 대변도 참고 자전거에 올라타고 아내가 예약해둔 장편한 내과로 나간다.혹시나 소변대변검사에 시료가 안나올까 봐 아침부터 참고 참으며 검진에 대비했다. 뱡원에 드니 건강검진 대상자들이 가득했다.먼저 가자마자 혈압체크부터 먼저하니 난 예전부터 고혈압 경계선에서 맴돌았으나 아내는 갑자기 최저치가 30이상 높아졌고 최고치도 나보다 더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