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 함안 입곡못 둘렛길 걷고 대구식당 점심 대접했다./264 코스 : 집-함안입곡운동장-둘렛길 걷기-무넘기-못둑-전망대(쉼터)-팔각정-단풍나무길-무지개교-운동장-함안장터 대구식당 (점심 제공)-집 거리 시간 인원 : 5,200 보 4.4km, 4시간, 우리, 장정환 내외(4명) 식사접대 특색 : 신록 아름다운 맑은 날 호숫가 데크길 산책 멋진 이웃이었다. 공휴일 아침 석상에서 오늘 봄나들이 가 볼까나 아내의 입에서 입곡못 가잔다. 당장 걷기 동무 안여사 내외에게 타전한다. 내외 집에 있다가 동의한다. 이웃끼리 소채류 나눠 먹는 길벗이다. 이번엔 내가 밥을 낼 차례다. 10시 정각에 집앞에 차 대고 두 쌍 부부 봄나들이 나섰다. 온산천 새싹잎들이 녹색 빛 찬란하다. 화창한 봄 천국같은 개인 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