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9(토) 해양누리공원 밤라이딩하고 뮤직페스티벌 관람하다./264 코스 : 집-한일로타리-마산어항-해양누리공원끝(반환)-푸른만 음악축제 관람-오동천앞공원- 삼각지공원-롯데마트-메트로시티-집 거리 시간 : 17km, 2.0시간, 혼자 특색 : 시원한 밤바람 푸른항만잔치 구경하고 오동천공원 돈대마루에 올라가다. 밤이 오면 또 스스로 라이딩 무장을 한다. 가장 자유로운 영혼이 된려 한다. 저녁밥 먹자마자 일어서 나간다. 요즘 습관성이라 이제 아내도 말리려 않는다. 어둠 시작되는 골목길 헤드라이트 켜고 달리는 기쁨 시원한 바람이 이제 서늘해진다. 땀 한 방울 나지 않는다. 기분 날씬한 기쁨이 된다. 마산어항 부두 지나서 정부지방청사앞을 지나고 김주열 광장 섬뜩한 사진 그리며 해양공원직선 해안길 곧게곧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