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32

산호천변 밤길 50차 걷기

올해 시작한 제50차 밤길걷기 나선다.무더위 쫒으러 걷기 시작한 야간 걷기정해진 코스 통합교에서 오호교까지 산호천변 양쪽 데크길 3바퀴 내게 잘 맞는 야간걷기 코스 꾸준한 실천이다.오늘도 즐겁게 걷는 자유 시원한 밤바람 쐬며 걷는다.움직여야 산다는 원리로걸어야 산다는 신념으로낮에 걷거나 자전거 타지 않는 날은 밤 걷기 습관되게 걸었다.이제 걸어도 걷는 고통도 사라지고 숨길도 다듬어졌다.오로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아무에게도 관심쓰지 않고 오로지 나를 관찰하며 걸었다.자주 교행하는 사람 받힐뻔 했다. 땅만 보고 걸으니 앞을 못봐서 갑자기 다가선다.그러나 부딪힌 일은 없었으니 다행이다.요즘은 무릎 통증이 사라지니씩씩하게 보폭을 늘리며 걷는다.그러니 땀이 더 난다.  오늘은 풍산 아재를 만나서 한참 이야기했..

산호천변 밤길 49차 걷기

24.9.29 산호천변 둘렛길 3바퀴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역전파출소공원-집       거리 시간 : 11,258보, 9.5km, 2.0시간, 혼자        특색 :  싸늘해진 공기 시원한 걷기 상쾌했다.           저녁 먹자마자 어둠 열고 나갔다.오늘은 시원한 날씨라 걷는 사람이 많다.도랑가 맨발걷기코스에도  사람이 많다.분홍 페츄니아 밝은 난간화분 꽃도 밝다.빤한 길 걷으니 열이 난다.쌀랑한데도 땀은 난다.가로등불이 별빛처럼 아름답다.3바퀴 쉬지않고 돌고1만보 목표 완수했다.그리고 건널목 건너서 영전파출소자리 작은 체육 공원기구마다 50번씩 흔들고 나니상쾌함이 행복감이다.즐거운 내 임무 완수한 하루다.

용마공원 꽃무릇 보고 야구장 함성 듣고

24.9.28 용마공원꽃무릇 보러 가서 둘렛길 3바퀴 돌다./264         코스 : 집-자전거-야구장-산호시장-체력장-꽃무릇밭-둘레 산책길 오른방향의 돌기 : 3바퀴-운동기구 50개씩-야구장-집         거리 시간 : 9,615보, 8.1km, 자전거 8km, 혼자 둘렛길 돌다.         특색 :  산호공원 꽃무릇 보러 갔더니 만발했는데 축제는 안한다.                     어둠길 오로지 혼자 세바퀴 돌며 야구장 NC : 두산 경기 함성 들으며 걸었다.   매년 이맘 때쯤  꽃무릇 축제 열리는 곳갑자기 그 빛 보고파 용마공원으로 간다.자전거 끌고 어둠내린 밤길 나선다.오늘 야구장 야구경기 있는날 선수용 버스를 보니 NC와 두산이 붙는가 보다.자동차들이 주차장과 도로에 빈틈..

산맘 선후배들의 오래간 만에 만남

24.9.27 산맘 원로와 후배 교장이 저녁 만나다./264         장소 : 석전동 하동식육식당 18시         참석자 :  강재호, 진달출, 허양구, 이동춘, 박정문, 성두원 (6명)   요즘 세월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주변 일은 어느새 신경쓸 일 없이 지난다.그러니 세상 돌아가는 것 관심이 없다.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운다.창녕의; 박정문과 성두원 교장이 날 찾는다. 모처럼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연락왔으니 결국 산맘 원로들과  자리를 만들어 달란다.그래도 창녕 사람들이 제일 낫다고 여긴다.갑자기 온 전언에 마산에 사는 네 선배 산맘 시발의 공로자이기에 원로로서 함께 하기로 합의하고 오늘 오후 날짜 잡아 연락했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그 날짜 하동식당으로 나갔다.오늘 6명의 선후배 교장들이 모였..

군북 백이산 솔숲길 팔자 고치는 길

24.9.26 길사랑회 백이산둘렛길 한바퀴 돌다./264       코스 :  마산역-(향기차)-군북역-꽃무릇길-체육공원-오른쪽 허릿길-공룡발자국공원 구경-오른쪽길-약수터-고개쉼터-백이산               정상(356m)-등산로-체육공원-군북역-골목식당(소고기된장식: 신여사 제공) - 만우 조홍제생가 관람-(향기차)-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16818보, 14.1km, 5.0시간, 길사랑 16명       특색 :  백이산 둘렛길은 팔자 고치는 길  성공자의 길                  언젠가 우리 온다고 조성한 꽃무릇 붉게 환영했다.                  오로지 소나무길 맑은 향기로 상쾌하다.                  골목식당 아 그집 소고기 된장과 소풀 생채..

또 더워지려나, 산호천변길

24.9.25 산호천변둘렛길 야간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공원 운동-집          거리 시간  :  11,578보, 9.7km, 2.0시간,           특색 :  오전중 고려동 책자 교정작업 완료하고 세금납부하고                      산호천변길 차츰 더워지려한다. 바람도 없어진다.                     즐거운맘으로 걸었다. 내가 나를 축복한다.  어제까진 쌀쌀함 느끼겠더니오늘은 또 내년 여름이 다가온다.시원함이 갑갑함으로 땀이 번진다.오전중 지방세 납부하러 갔다가 다 못하고 왔다.고지서만 보내고 정작 납부처에 등재도 안한 것 같다.어떤 시는 되고 어떤 시는 안되고 영원히 안받으면 좋을 텐데.....

서원곡둘렛길 가을느낌

24.9.24 산수팀 서원곡둘렛길 임항선 걷다./264       코스 : 서원곡입구-관해정-석불암-너른마당-관해정-한양설렁탕-커피숖-임항선-석정네거리-오용구내과       거리 시간 인원 : 11,800보, 9.9km, 5.0시간, 산수 5명       특색 :  가을 날씨로 시원한 숲속길 피로도가 없다.                   추석절 후 첫 만남 서로 반갑다.                   한양설렁탕 사장 커피솦까지 대접해 주니 고맙다.                   오용구내과 발톱무좀 약 처방받다.          추석절로 한주 빠진 화요걷기 즐거운 맘으로 집을 나선다.맘이 즐거우니 세상도 기쁨이다.관해정에 모이니 다들 반가움뿐이다.이심전심 다 핏줄이 통하는가 보다.숲속길 오른다.폭우가..

모은선생 고려동역사 편집위원 교정작업 2차

24.9.23 제2차 편집위원교정작업 회의 함안종친회관에서 열리다./264     시간 : 11:00-13:00 편집위원 교정작업회의 토론-점심(가현)-(함주지, 금라전신록 얻음)-            코스 : 마산-(웅섭 차)-가야-대사리 도림곡-백산마을-후령-강지골(강촌)-함안종친회관-가현식당-도움실 모전집(밤줍기)-                신당고개-집     야간 산호천변 제48차 걷기 완수(3바퀴)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공원운동기구-집)     특색 : 오늘은 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려 평안하고 아름답다.                1). 모전의 강지동 안내(6대조 황재조(휘 이우) 동정일기에 둘러간 코스(지곡(1박)-광정-강동(1박) 탐색답사)              ..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9월 월례회 참석

24.9.22 재령이씨창원원종친회 이사회 개최하다./264      장소 : 종친회관, 시간 :  11:30-13:00  합천식육식당      참석자 :  회장 : 충도 국장 : 병돌                       고문 :  충주, 동영, 정호, 동춘, 병목, 완섭                      자문 :  수엽, 장환,                       부회장 및 이사 :  웅섭, 병학, 종균, 기균,                     특별참여 : 균태(모은종회장) 동훈(모은 사무국장)       회장인사  : 협의 - 종친회관 이전에 관한 사항 안내  협의했으나 일치된 방안 없음-회장 노력하겠다고 함                        10.7 대종회 골프대회 많이 찹석해 ..

폭우로 굴러 흐르는 산호천 47차 걷기

24.9.21 종일 폭우로 창원이 305밀리 최고 홍부시찰 걷기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율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한일교-통합교 역전파출소공원-집          거리 시간  : 6,250보 (1.5바퀴), 5.3km, 1시간          특색 : 종일 폭우 쏟아져 참원시내 침수 뉴스중                     홍수 구경하려고 저녁후 산호천변 데크길 걷다.   7 8 9월 석달동안  폭염에 열대야  못견디데 하더니겨우 밤에 걷는 맛으로 억지로 참아왔는데엊그제부터 종일 폭우 쏟아지더니창원은 전국에서 최고 수해지역으로 도로 집 잠기고 수해로 난리났다.산호천 물이 얼마나 불었는지 보려고 저녁 숫갈 놓자마자 큰우산 쓰고 나갔다.빗방울이 굵어서 우산 틈새로 물이 타고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