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2 가시연(이동춘) 백도라지(이동춘) 한련화의 정오(이동춘) 청순(이동춘) 꽃 넌 너무 이뻐서 영원히 시샘하는 對象인가? 모든 精氣 뽑아 만드니 歲月이 아름다울 수 밖에...... 그러나 넌 아무리 고와도 사람보단 아름답지 못하다는 걸 읽어야 해. 우리 영혼을 청소해 주는 꽃이 들판 가득 고맙습니다. 고마운 만남 2/야생화사랑 2007.09.07
꽃 1 꽃 넌 너무 이뻐서 영원히 시샘하는 對象인가? 모든 精氣 뽑아 만드니 歲月이 아름다울 수 밖에...... 그러나 넌 아무리 고와도 사람보단 아름답지 못하다는 걸 읽어야 해. 우리 영혼을 청소해 주는 꽃이 들판 가득 고맙습니다. 금낭화 원추리 능소화 고마운 만남 2/야생화사랑 2007.09.04
국군 69. 9 전선에서 정의, 자유 평화의 파숫군 하여 핏줄이 굵어진 가슴엔 젊음과 힘이 그리고 겨레의 염원이.... 분노의 열기로 숨찬 맥박이 인다.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7.09.03
송축(頌祝)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게 박정수(朴貞洙) 화백(畵伯)! 짓궂은 개구장이들을 숙명(宿命)처럼 사랑하였고, 그들을 그림 세상에 불러내 화폭(畵幅)에서 뛰놀게 하였네. 그들과 헤어지지 못해 일평생 보람으로 살았네. 밀양 태룡에서 밀성, 부북으로 마산 상북에서 교동, 성호, 진북으로 함안 ..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7.08.31
제1회 전안사진촬영대회 자작품 아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고와서 제1회 전안초등학교 개교 첫 전교생 친구의 날 기념 사진촬영대회를 가졌고 그 입상작은 학교 강당에 약 20일간 전시하여 전교생과 학부모 손님들이 관람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학년에서 좋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이 때 함께 참가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7.08.28
치자 별꽃을 보며 03. 7. 4./264 난 오늘 보았네. 하얀 별이 내려와 도천학교 화단 가득 전설 이야기하는 걸 맑은 향기와 순백 형광빛으로 눈 부신 진실을 토해놓고 작은 숲속 여섯 꽃잎으로 도두러지게 예쁜 어린 누이 같은 꽃이여! 원래 꽃의 자태가 그렇게 꾸며졌을까? 아니면 바라보는 정성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새벽 ..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7.08.28
학동, 망산, 명사 유람 07.8.25 석우회 거제유람/264 86학번 초노(初老)들이 모여 아무 거리낌 없이 자신을 털어낸다. 무작정 두 차에 몸을 실어 8월 무더위를 참는 동지가 된다. 오늘은 모두에게서 그리고 내게서까지 해 . 방 . 된 . 날 옛 의지들이 모여 자유를 찾아 벗을 찾아 그리고 나를 버리려고 의기투합 거제를.. 따뜻한 만남 1/국내외여행 2007.08.27
황혼 [69.9.9 전선에서] 쓰러진 하루여 ! 맑은 하루여 ! 충혈된 눈이 너무 곱구나. 헌신을 배워준 넌 이미 어둠의 깃으로 덮어 버리고 가녀린 숙명에 갹혈(醵血)하는 비창(悲愴) 오늘은 행복하였나? 그리고 내일도...... 여명을 끌고 오는 암흑의 사자여 찬 공기는 버려다오 . 여기는 전운이 잠기는 곳 너가 내리.. 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2007.08.23
아름다운 댓잎 속이 빈 것에 촛점을 빼앗겨 늘 서러움을 받은 너 청초한 아침 이슬이 친구삼아 구슬을 달아주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 맑고 푸른 삶을 이제사 발견하여 비쳐봅니다. 햇살 아침 역광 황엽 투명 고마운 만남 2/고운사진첩 2007.08.22
연꽃 물위에 떠서 반기는 꽃이여 ! 향기가 싫어 밖으로 나왔나? 거창 북상면 허브팜 민들레울 작은 연못의 속삭임을 밝은 자태로 전합니다. 화사 그늘에 숨은 연꽃 홍련 고추 잠자리 고마운 만남 2/야생화사랑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