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 1967

산호천변둘렛길 밤길 64차 걷기

24.11.27 산호천변둘렛길 64차 밤길 걷기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한일교-통합교-3바퀴 읍천리카페-집        거리 시간 :  10,710보, 9.0km, 2.0시간, 충도와 걷다.        특색 :  중부지방 첫눈 온 찬바람 밤길 싸늘한 공기 속에                     충도와 함께 이야기 하며 걷다.- 카페에서 발전을 위한 수다를 떨다.                  서울 중부지방에 첫눈 20센티미터 왔다고 출근 지연 온 뉴스에 난리났다.그 찬바람이 여기 남해안에 영향미쳐 싸늘하다.지리산에도 눈이 왔다고 한다.그러나 마산항은 확실히 따스한듯 도랑가 난간에 핀 분홍 페츄니아꽃이 아직도 만발이다.은행잎은 여전히 갈가에 몰려 쌓였다.혹시나 추울까봐 바람한점 ..

산호천변둘렛길 밤길 63차 걷기

24.11.26 산호천변길 밤길 63차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황톳길-통합교 3바퀴-체육공원-집         거리 사간 : 11,160보 9.4km, 2.0시간         특색 :  51주년 결혼기념일,  걷는 도중 이충도 종친회장과 카페에서 차 나누다.        오늘 금혼식을 넘은 결혼기념일 51주년무덤덤하게 아무 일 없이 지나는 하루 까불다간 깨어질 것 같은 위험때문에 아무 일 없는 듯이 서로 믿음 굳듯이그렇게 직접해 준 따뜻한 밥상으로 식탁에서 마주 앉아 보냈다.아무 일 없으니 고맙고 그저 그렇게 믿고 지내온 동반자다.아침녘에 박백수 군에게서 꽃바구니가 도착했다.매년 이때는 늘 잊지 않고 백수가 보내오는 연례선물이다.담임 결혼기념일에 ..

산호천변 둘렛길 62차 걷기

24.11.25 해그름 산호천변길 3바퀴 산책했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집        거리 시간 : 10,715보, 9.0km, 1.5시간,         특색 :  서늘한 날씨 1만보 걷기 땀이 속에서 난다.     방안에서 있다가 나가려니 겨울 옷을 겹쳐 입고 귀 덮는 모자와 조끼까지 껴입고 마스크까지 쓰고 나가니 하나도 않춥다.은행잎이 도로에 깔려 아름답다.도랑가 데크길을 걸으며 조금씩 돋아나는 아픈 자리 나도 모르게 저절로 절룩거린다.도랑가 난간에 핀 분홍빛 페츄니아소설 지난 겨울인데 아직도 아름다운 효능 다한다.도랑가 고수부지에 내려가면 누군가가  수국 모종가에  거름퇴비까지 뿌려서 가꾸고 있다.도랑가 얕은 물속에 긴 가리 박고 선..

남파랑길 12,13길(정곡-당황포-마동호) 따스한 해안선

24.11.21 길사랑회 남파랑길 12길, 13길 이어걷기 지겹게 걸었다./264       코스 :  집-마산역-(배낭맨차)-진전 정곡마을 종점-고개터널-펜션카페-공룡엑스포-중간 도로-삼거리-해안로--옻닭집 멍게비빔밥-해안데크길-거북선모형 전망대-해안선-직선데크길-해안가 정원집-해안로-이순신 마중길-거북선-해안로-마동호 수문-(배낭맨차)-금강조선-동해면사무소-동진교-진동-태봉삼거리-동진고갯길-현동-마창대교터널-가포신항-마산해안로-양덕동사무소-집)        거리 시간 인원 :  23,170보, 19.5km, 5,0시간, 29명             특색 :  잔잔한 당황만 바다 호수 같고                    해안선따라 걷는 길 포장로 걸었으니 피곤하고                    ..

산호천변 밤길 61차 걷기

24.11.20 산호천변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황토길-통합교 3바퀴-운동기구공원-집         거리 시간 :  11,235보 9.4km, 1.5시간          특색  :  즐거운 저녁운동 코스 1만 보 완수 상쾌하게 마쳤다.     밤 운동 나갔다.날씨가 싸늘해졌으니  눈만 내 놓고 둘러쌌다.일정한 속도로 산책하듯 걸었다.1시간 반동안 쉬지않고 걸으니  발에 열이 올라온다.첫바퀴 자연스레 걷고 둘째바퀴 무릎통증이 없으지니 꾸준히 걸었고세째바퀴는  쉼없이 걸으니 피로도로 걸음이 느려진다.특히 오늘은 도랑가 고수부지에 설치된맨발걷기코스 황톳길 밝은 길 내려가 걸었다.국가의 지원을 받아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코스 설치했으나누군가 헌신적으로..

함안 입곡못 둘렛길 단풍 찬란

24.11.19 함안입곡못 단풍 낙엽길 거닐다./264         코스 : 마산-입곡지주차장-단풍길 입구-단풍채색길-제2산행길-낙엽오솔길- 능선길-문망 묘-축산가-능선 낙엽길-솔숲길-                   참나무숲낙엽길-호반산책로-팔각정-출렁다리-도로변산책로-배선착장-무지개자리-향토애식당(돌솥밥)-서마산 IC-                       북성초-마산역-집         거리 시간 인원 :  13,400보,  11.3km. 5명         특색  :  가을 청취는 단풍 만끽  오솔길 걷기는 낙엽길                      종일 채색감에  물들었고 폭신한 갈잎 길에  행복했다.                      점심시각 향토애 삭덩 돌솥밥도 맛집이더라.     ..

산호천변 밤길 60차 걷기

24.11.18 산호천변둘렛길 3바퀴 돌다./264        코스 : 전과 같음,          거리 시간  : 11300보, 9.5km, 2.0시간        특색 : 달이 뜨지 않는 저녁 쌀쌀한 공기 호젓이 나를 재촉하며 걸었다.      날씨가 저법 쌀쌀해졌다.두꺼운 겹옷으로  입고 마스크까지 쓰고 나갔다.이제 겨울철 담옷을 입어야 할까보다.추위가 오니까 운동량이 많아진다.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추위가 달아난다.제법 영하의 날씨가 다가오련만여기 마산은 아직 서리가 안내려서 페츄니아 꽃이 생생하다.첫바퀴 열을내기위해 빨리 걷고 둘째바퀴 돌적엔 추위도 무릎 고통도 다 사라지니 자동적으로 몸이 앞으로 나아간다.세째 바퀴를 돌 적에도 달은 돋지 않았다.그래도 가로등 불빛과 아파트와 점포 불빛으로 밝다..

산호천변 달밤 59차 걷기

24.11.17 일 산호천변둘렛길 59차 걷다./264         코스  : 전과 같음, 3바퀴,           거리 시간 : 10, 600 보, 9.7km, 홀로           특색 : 열이레 둥근 달빛 8시경 동산에 뜨니 쌀쌀한 날씨  은행잎 담밑에 모여서 모퉁이가 밝다.                    처음에는 쌀쌀하더니 나중에는 상쾌하다.         오늘은 음력 시월 열이렛날걸으면서 기다리던 둥근달 동산에 뜬다.살찐 얼굴이 아직도 기울지 않는다.그러나 아무래도 북쪽 하늘로 지우쳐 뜬다.언제나 달은 남쪽으로 비추는 줄 알았는데오늘은 북쪽 베란다를 비출 것 같다.날씨가 제법 쌀랑하여 얇은 운동복 입고 나간 것이 후회된다.그러나 걸으면 열 나겠지 자연히 걸음이 빨라진다.그래도 땀은 날 ..

산호천변 보름달빛 58차 걷기

24.11.16 산호천변 밤길 58차 걷다.         코스 : 전과 같음(3바퀴), 운동기구 운동 각 50회          거리 시간 :  11,500보, 9.7km, 2.0시간      둥근 가을 달이 구름에 가는 나그네밝은 시샘에 달주변에 하얀 그림그리고 자꾸 밝은 달을 주름으로 가린다.망사같은 구름속에서 숨바꼭질그래도 숨었다고 구름 벗어나며 혀를 날름댄다.그 달빛아래 총총박힌 가로등 불빛인지 달빛인지 그저 밝으니 좋다.달빛 여울이 산호천 물소리로 바뀐다.바람 한 점 없는 과묵한 밤땀이 되어 땀샘을 빠져나온다.제법 늦여름처럼 속옷이 다 젖었다.그땐 반드시 따르는 공식가슴앓이를 한다.세바퀴 다돌고 나니 다리가 뻐근하다.쉬지 않고 두시간 동안 도는 걸음 1만보 목표 도달하고 상쾌한 기분이 행복감이..

기장 해파랑길 2길 송정-오시리아 용궁사 답사

24.11.14 길사랑회 기장 해파랑길 2길 용궁사 부산수산진흥원 구경하다./264           코스 : 마산역-(무궁화호)-부전역-(동해선 환승)-송정역- 기장해안길-공수해안-용궁사쟁반짜장집(점심)-해동용궁사 관람-                       부산수산과학원 관람-오시리아역-(동해선 지하철)-벡스코역(환승)-양산선-서면-사상역-(서부터미널 버스탑승)-                     마산시외터미널           거리 시간 인원 :  17, 000보 약 14km, 9시간 기차 전철 걷기, 전철, 버스 교통기관 이용 이동함. 길사랑회 21명           특색  : 시외 기차 전철 이용하여 해파랑길 2길 걷고  해동용궁사, 부산국립과학원 구경하고 오시리아역에서 국철 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