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8 산호천변둘렛길 3바퀴 돌다./264 코스 : 전과 같음, 거리 시간 : 11300보, 9.5km, 2.0시간 특색 : 달이 뜨지 않는 저녁 쌀쌀한 공기 호젓이 나를 재촉하며 걸었다. |
날씨가 저법 쌀쌀해졌다.
두꺼운 겹옷으로 입고 마스크까지 쓰고 나갔다.
이제 겨울철 담옷을 입어야 할까보다.
추위가 오니까 운동량이 많아진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야 추위가 달아난다.
제법 영하의 날씨가 다가오련만
여기 마산은 아직 서리가 안내려서 페츄니아 꽃이 생생하다.
첫바퀴 열을내기위해 빨리 걷고
둘째바퀴 돌적엔 추위도 무릎 고통도 다 사라지니
자동적으로 몸이 앞으로 나아간다.
세째 바퀴를 돌 적에도 달은 돋지 않았다.
그래도 가로등 불빛과 아파트와 점포 불빛으로 밝다.
다돌고 나니 열이 난다.
통합교에 도착하니 오늘 목표 걸음수 1만보 통과했다.
역전파출소였던 자리 공원 종목별 50개씩 흔들기
이운동으로 허리 어깨 골반운동은 잘되는 것 같다.
특히 오십견이 안왔기에 시전 대비하는 운동이다.
11,300보 오늘도 상쾌한 일정 마감했다.
모전이 전화로 파계도책자와 감을 갖다 주겠단다.
감사하며 사니 고마운일이 기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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