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만남 1/가족사랑기

장모님 성묘

황와 2015. 9. 30. 18:53

15.9.30 장모님 산소 성묘하다./264

 

추석 장모님 성묘

많이 기다리고 있다.

외손자 놈들 애써 키웠건만

바쁘다고 또 아파서 모두 내빼고

처남과 만나 남지 용산리

장모님 푸른 잔디 마당

알맞게 잘라논 융단에

한바탕 딩굴고 왔다.

 

참 포근한 장모님 가든

함께 어울려 성묘하고

함께 어울려 가정 이야기했다.

종처남 집에 들러 생고추 얻고

함께 어울려 식사했다.

북면 들러 꿀벌 한 통

모진 주사약도 사왔다.   

항시 지켜주시는 울타리

내 맘속에 부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