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만남 1/가족사랑기

추석 놀이개감 손자

황와 2014. 9. 8. 23:54

14.9.8  손자 몰고 추석날 차례지내고 고향 산소 집안 둘렀다./264

 

고유(告由) 행위

후손이 조상에게 사유를 고하는

조상이 자손을 챙기고

자손이 조상을 섬기고

모두 업드린 자손의 마음에 있다.

이를 위해 지내는 제사

고유제(告由祭)라 했던가.

 

 

한 집안의 경사 났을 때

조상에게 그 기쁨 고하고 

먼 길 시험 떠날 때 

장원 합격 기대는 기원 고하고 

위험한 험지 나설 때

안전 평화 구원하고

자손 분만 출발전에

안전 순산 희망 걸고 

 

추석날 차례 음식 차리고

헛울음 우는 아이 가슴에 안고

안팎으로 쏘다니며 

조손 정을 교환하는 기쁨

제삿상 맨 앞자리에 앉히고 

오늘 고손 증손 대를 이었다고 

자랑스럽게 고했다.

선조 할배 할매 모두 껄껄 

사랑하는 기쁨 행복이다.

주손 아장아장 벽 짚고 걷는 모습

제관 인사보다 더 관심꺼리다.

 

 

 

고향 성묘 선조 산소에서

손자 웃는 모습 뿌리고

집집마다 친척집 돌며

벽 타고 걷는 모습

인기 만점 돐돈도 받았다.

자손 잇는다는 게

얼마나 큰 과업인지 

정경이 바로 산 증언이다.

서로 축하해 주니 나도 고맙고 

그들도 내가 고맙다.

그게 집안이라는 울타리다.

 

숙모집

큰집,

다래미아재집

반성 누이집

그리고 할아버지 산소까지

손자 왔음을 고유했다. 

다행히도 온사람들 손에 노리개감

큰 짜증 없이 놀아준  

현아가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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