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1495

산호천변 밤길 57차 걷기

24.11.9 산호천변 데크길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 훈련-집        거리 시간 : 11,370보, 9.6km, 2.0시간, 혼자, 최근과 연락        특색  : 상현달 시원한 밤길 걷기-아무생각없으니 숫자를 헨다.    가을 기운이 남아있는 밤날이 짧아졌는지 아파트 등불이 빨리 켜 선다.날씨 조금만 차가와지면 게으름이 인다.나이가 그렇게 잡는다.억지로 나가면 그리 좋은데 항상 걱정이 바짓가랭이를 잡는다.혹시나 추울까봐 아들이 입던 프로스펙스 츄리닝을 챙겨 입는다.안감이 융털로  겨울에 입던 옷인데 아들 향기때문에 입는다.다른집 같으면 이미 버린 옷이지만 내 몸에 딱 맞으니아이기 대학 다닐때 사주어 입었던 옷이라 ..

산천변 밤길 56차 걷기

24.11.8 산호천변 세바퀴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3바퀴-기구운동-집         거리 시간 : 11,510보 9.7km, 2.0시간     꼭 일주일 만에 밤길 걷는다.지난주부터 이번주 내내 선조 시제에 참석하느라 연일 쉬지 않고 다녔다.오늘은 쉬는 날 밤길 나갔다.입동이 지난 후라 사람들 걷는 숫자가 확 줄었다.오늘 도랑 언덕 난간에 핀  페츄니아가 더 밝고 싱싱하다.걷는데 많은 희망을 나누어 준다.물소리도 이제 주어서 낮으막하다.누군가 언덕밑에 자욱한 풀을 매어서 수국이 에제 싱싱하게 드러났다.이 세상 고마운 사람이 많다.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다.모처럼 만에 운동하니 발이 끌린다.무릎도 통증이 돋아난다.전에는 통증이 사라졌는데 요즘 시..

서원곡 만남은 우정의 행복감

24.10.29 산수벗 서원곡둘렛길 격주만에 면담 즐거움이었다./264         코스 : 관해정-석불암-약수터-너른마당-관해정-교방천데크길-회산교 명태식당-국제주유소-집-사방 다니며 철물점 탐색                    옷방 옷걸이 선반수리          특색 :  지난주 폭우로 못 만나고 격주만에 만나니 무척 더 반갑다.                     서원곡 둘렛길 황토밭 맨발걷기 코스 작업 중                     모처럼 만에 회산시장통 명태집에서 맛진 매운 명태찜 즐겼다.                     옷걸이가 무너져 사방 돌아다니며 건축현장 거치대 연결구 구하러 다니다가 고물상에서 구했다.                     옷방 옷걸이 설치 직업 완수했다..

남파랑길 제12길 (암하-정곡) 해안도로 순례

24.10.24 길사랑회 남파랑길 해안포장도로를 따라 걷다./264         코스 :  마산역-(75번시내버스)-진전 암하삼거리-이명-창포-고개-동진교-소포-시락-정곡 -(77번시내버스)-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17,320보  14.6km  4.0시간, 19명(양순희(통장 동행)         특색  :  진해만, 당황포 협곡수로만 해안로를 걸으며 바다경치  동진교, 반짝이는 윤슬, 바다모텔,                      바닷가 갯마을의 생존방식 횟집촌, 바다낚시  훑어 보았다.                      이창분교, 시락분교 폐교상 보며 길벗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걸었다.         남파랑길 제12길(암하-회화 배둔) 중 절반길아름다운 해안길 제 62호길 암..

선선한 가을밤 가랑비 맞으며 산호천변 56차 걷기

24.10.21 가을비 뿌리는 산호천변길 56차 걷다./264       코스 :  전과 같음, 3바퀴,        거리 시간  :  11,546보, 9.7km, 2.0시간        특색 : 가랑비 뿌리는데도 3바퀴 완수하고 간이 운동까지 완수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처음으로 긴팔옷 제육복 입고 걷다.  저녁밥 숫갈 놓자마자 운동복 챙겨입고  선선한 가을 밤길 나간다.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염려되는 찬 기운이다.오늘 모전에게서 고려동 책자 받고 전안초 옛 직원 정 장학관 자녀결혼 축의금 보내고 오늘 하루 관련된 사람들과 추억으로 잘 지냈었는데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긴팔옷 입어야 할 때다.밤하늘 구름끼었는지  맑은지 구별이 안간다.아마 찌프린 얼굴인듯  전신주 불빛만 밝..

팔룡산 둘렛길 한바퀴

24.10.20 혼자 팔룡산둘렛길 한바퀴 산책하다./264         코스 : 집-팔룡산공원-배드민턴장-우향우 돌기-돌탑공원- 사각정자-불암사 아래-상사바위-암반급경사로- 봉암수원지-                   둘렛길-동양정-계곡로-고갯마루쉼터-창산대앞 육교- 삼성병원-동마산경찰서앞-두산위브-집          거리 시간  :  15,410보  12.9km, 3.0시간,  혼자 팔룡산 등산 실천(경남도민일보 걷기대회와 별도) 일요일 오늘은 무얼할까 도민일보 팔룡산 걷기는 신청도 않했고그래서 혼자 조용히 오래간 만에 팔룡산 가기로 작정했다.어제 폭풍우 후 날씨는 구름이 엷어졌으나 여전히 찌푸린 날씨다.여러 방향 생각하다가  오늘 봉암수원지 걷다가 길사랑 친구들 만나면  합류할 생각으로 팔룡산 체육..

가을꽃 잔치장 지정면 의병 숲-함안 악양루길

24.10.17 길사랑회 의령 호국의병숲공원, 함안 악양공원 걷다/264        코스 :  마산역-(배낭맨 차)-지정 기강나루주차장-댑싸리축제장-공원 순환로-기강나무(점심)-(차량)-악양공원주차장-                   약양공원순환로-악양루-처녀뱃사공노래비-함안-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길사랑 21명, 14,160보  11.9 km.         특색 :  가을꽃 축제장 의령 기강나루 의병숲공원과 함안 악양공원 구경하고 강변길 걷다.                   가을꽃 찬란함에 온 정신이 팔려 몽롱한 가을 꽃길 아름다웠다.                      길사랑 가을 꽃잔치길 걷기 아침부터 꾸므레하다.배낭맨 차에 몸짐 싣고 화려한 천국을 향해 터난다.송도나루 송..

산호천변 데크길 제55차 밤길 걷기

24.10.16 산호천변 밤길 제55차 걷다./264          코스 : 전과 같음,  3비퀴 돌고 간이 운동기구로 정리운동하고  옴           거리 시간 :  12,290보, 10.3km, 2.0시간,           특색  :  음9월14일 밤 달빛은 이미 보름달 구름속에서 숨바꼭질하다가 나왔다가                        시원한 날씨인데도 땀은 가슴 속으로 난다.    매일 나가야하는 시각에 나간다.운동하지 않으면 하루 종일 찝찌분해진다.그래서 저녁이면 무조건 나가기 마련이다.온 하늘 보니 보름달에 가깝다.그러나 달무리 주변에 검은 구름이 숨어있다.구름띠 속으로 숨었다가 다시 나타나 저녁길 밝힌다.첫바퀴부터 속도를 높힌다.오늘은 아팠던 다리가 괜찮다.공기는 썰렁했으나 한..

청량산 임도길과 비포횟집 주황 감

24.10.15 산수벗 청량산임도길 걷다./264        코스 : 월영공원-임도길-전망대-사각정자-비포횟집(미당 주인공)-정류소         거리 시간 인원 :  13,790보, 11.6km,  4.0시간, 5명(미당 쏘다)         특색 :  청량산 임도길 낙엽진 길  땀으로  피로한 나잇길                     미당이 제공한 생선회 자축회된 하루 감사했다.                      빨간 감이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꾸므레한 날씨로 즐거운 화요일 산책이 염려스럽다.오늘 희망자  전부 개근하겠단다.두 주간 만에 다온다니  반갑다.긴 우산 하나 챙기고  월영공원으로 나갔다.내가 1등 도착이다.다섯 친구들 등뒤에서 모두 나타난다.건강한 소식으로 인사나누고 성진 어부인..

제54차 산호천변 밤길 걷기

24.10.14 월  산호천변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집           거리 시간 : 10,950보, 9.2km, 2.0시간,    비가 온다고 예고된 꾸므레한 날우산 손에 들고 걷기에 나섰다.비가 참고있다.하늘은 시커먼데  가루비 내리길 기대하며 걸었다.그런데 첫바퀴 둘째바퀴까지 기별이 없다.세째바퀴때 손바닥펴서 걸으니 물발울 접촉이 신경에 걸려든다.사람들도 걷는 사람이 적다.페츄니아 분홍꽃만 싱싱하게 피었다.첫바퀴 신나게 돌고 둘째바퀴 통증없이 걸었다.세째바퀴 다 돌고나서 땀이 많이 나서 겉옷 바람점프  무더워서 열고 걸었다.북향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1만보 목표 완수하고 씩씩하게 집으로 왔다.오다각 운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