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2

산호천변 밤길 우산 쓰고 걷기

25.11.8(토) 산호천변 밤길 우산 쓰고 걷다./264 코스 : 전과 동 거리 시간 : 9,805보, 8.2km(역시장장보기, 장재갑과 점심식사, 산호천변 걷기) 특기사항 : 어제 입동 지났으니 겨울비 속 산호천변 습관적으로 걷기 상쾌했다. 저녁 먹고 잠시 쉬다가 나오니 빗방울 제법 굵게 떨어진다.다시 집에 올라가 큰 우산 어깨에 메고 겨울비 오는 길 걸었다.빗방울 우산에 떨어지는 소리 제법 굵다.그런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걷는 내가 자랑스럽다.모두들 움츠리고 집안에 박히는데 초지일관 한번 시작된 일은 천재지변이 말려도 진행이다.그게 내 의지의 표현방법이다.오늘은 아침부터 마산역시장 장보기 짐꾼 노릇비좁은 장길 자전거 끌고 따라다니고..

장돌과 식사

25.11.8 장돌과 점심식사 죽집에서 만나다./264 나와 동행한 벗 걷고, 야생화 사진여행하고, 자전거 타고 그래서 의형제 되어 서로 어울림 생활 십수 년 그가 지금 할멈 먼저 보내고그 아픔 삭이면서 홀애비 생활 5년여 만에 이제 종합병원 되어 무너진 몸 투석하면서 하루하루 생병을 병원에 구걸하는 신세가 되었다.사람 좋기로는 선행 대장인데 액운은 자꾸 목을 졸라댄다.만나는 사람마다 눈시울을 붉힌다. 병원안 대기소에서 그를 만난 안으니 얼굴이 뚱뚱하게 부어 우둔하고 말소리도 샌다.아래 잇빨을 모두 빼어버려 아랫니가 하나도 없다.불쌍한 모습에 손을 잡고 먹을 수 있는 식당 죽이야기 집으로 옮겨 녹두죽을 주문하였다.그리고 지난이야기 듣자니 지난 추석절을 지난 후 갑자기 오줌이 끊어져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