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9 정태호내과 춘계검진하다./264
있다고 맏었던 봉지 약
한 포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
이제 남부 주치의 검진
약 타러 버스타고 갔다.
꼭 마는 끼이는 법
가다가 먼저 오는 것 타고보니
환승 접점이 마땅치 않다.
결국 창원 산업대로변에 내려
상남동으로 걸어들었다.
생태터널도 지나고
정태호 박사
반가운 얼굴로 맞아준다.
맨처음 나의 심장을 사진 찍은 분
살펴보더니 별이상 없단다.
약을 조금 바꾸는 게 좋단다.
혈압을 너무 세게 낮추는 약을
조금 약하게 해도 될 것 같다고
6개월치 약 짓고
한 꾸러미 들고 왔다.
결국 약으로 사는 후생
그들이 모두 고맙다.
언제쯤 약 없이 살 날 다시 다가올까?
아마 그건 다시는 없겠지.
'따뜻한 만남 1 > 가족사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모님 쌍봉에 (0) | 2015.05.25 |
|---|---|
| 나의 팔고조도를 만들어 보자 (0) | 2015.05.07 |
| 피접(避接) (0) | 2015.04.29 |
| 할배 할매 아버지 엄마 만남 (0) | 2015.04.15 |
| 찬호세호 학습공개의 날 가다. (0) | 2015.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