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장한 조국의 딸들

황와 2010. 9. 26. 11:53

 

                                                              10.9.26 17세이하 여자 월드컵 우승을 보며  /264

 

아침 까치는 새벽을 먹고

꿈 안고 언제나

소식을 깨운 게

조상의 좌절하지 않는 버릇이었다.

오늘도 여느때처럼 소문없이 커텐을 열었다.

희망과 열광의 긍지를

 

조막만한 얼굴 그 예쁜 아이들

짚동만한 꿈을 지고

푸른 희망 벌판을 피 터지게 달렸다.

가능한 부끄럽지 않으려고

사람들 덜깬 아침 틈 비집고

새역사 기록 끈질기게 가슴조리며 썼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처음처럼 증명한 낭보(朗報)

"꼴링!" - 아침이 물구나무를 섰다.

얼마나 기다린 거룩한 소리

질긴 배달 겨레의 끈기

주고 받고, 또 받고 주고

세상의 눈이 민족의 기쁨이었다.  

 

장하다  예쁜 용사여!

온 민족이 아직 못한 일

드디어 해냈구나. 만세!

눈물 아픔 승리로 씻고

하나된 기쁨 영원한 대-한민국

태극 깨워준 나라의 딸들

그대들이 진정 눈물의 애국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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