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8 당질 출생을 보며 264
가족의 의미
같은 끈으로 묶은 채
서로 축하해주고
서로 격려해 주고
한 울타리된 기록
새 생명 당질, 둘째 인형
병원 창 너머 잠든 얼굴
경건히 감사하며 본다.
사랑하면 저런 선물을 주는구나
가치란 사람이 매기는 편린
깨끗한 사랑 모두 한 가진데
필요성따라 명분 줄기따라
기대치 하늘 땅 만큼 다르다.
아들 딸 모두
대를 잇는 사랑의 증표인데
아들 자랑 굳은 옹고집
옛 기준 헌법처럼
순수 천사 가름질한다.
사람으론 못할 짓 - 비교
그러나 비좁은 한숨은 읽힌다.
맑은 피부 오똑한 코
보는 대로 참 고마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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