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5 / 264
목표는 생을 이끄는 에너지
샛별처럼 우러러 바라보고
그걸 닮아 닮아
작은 결실을 바랬다.
큰 소망을 가졌다.
시각이 같다는 것
생각이 같다는 것
시선이 한 방향이라는 것
모두 동류항(同類項)이 된다.
위안의 근거가 된다.
바라는 건 동일시(同一視)
생을 다잡는 도달점
아름다운 도전장
선망(羨望)의 대상
멀찌기 서서 우릴 부른다.
여기저기서
온갖 주문이 비좁지만
오늘도 부족함 채우고자
별 빛나는 내 님을 찾아
사방을 헤맨다.
세상을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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