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5 갑자기 도토리 줍자고 갈뫼산 걷기 하다가 알밤을 줍다./264 코스 : 집-(자전거)-석전동약수터-둘렛길오르기-육각정-허릿길 돌기-편백숲-도토리, 알밤줍기-편백숲-간길로 되돌아 오기-(자전거)- 집 거리 시간 : 9,700보, 8.2km, 3.0시간, 특색 : 모처럼만에 갈뫼산 둘렛길에서 도토리 줍다가 알밤줍기로 정신없이 즐겼다. 갑자기 가을과 잠자리와 도토리가 생각난다.그때 그 아름들이 도토리 나무 그아래 널려있는 동글동글한 도토리 풀숲을 헤치며 즐겁게 줍던 추억모두다 주워갈까 봐서 틈새시간 빼서 무작정 무계획으로 저녁에는 무용극보러 가기로 해 놓고그게 바쁘다고 자전거에 실려석전동 약수터에 자전거 묶었다. 배낭 메고 산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