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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공 종가 및 통덕랑 종가 시제 집례 축 진행

24.11.10 큰집에서 사과공 후손 8위 및  통덕랑 후손 5위 시제 합사 지내다./264        사과공 종가 시제  3헌관 : 초헌 병철, 아헌 용덕,  종헌 동권  축, 집례 : 동춘         통덕랑 봉가 시제  3헌관 : 초헌 병일, 아헌 동권,  종헌 용덕  축, 집례 : 동춘          참석자 : 남자  6명, 여자 6명          특색  :  사과공 종중 숭조원 성묘 및 주성영역한 후 알밤 줍기하고                    사과공 10대조 이하 증조부까지 8대 까지 합제 먼저 지내고                     통덕랑 7대조부터 증조부까지 4대와 문호 아재 합제 다음 지냈다.                    제관이 너무 적어서 통합하여 집사자를 겸직하여..

산호천변 밤길 57차 걷기

24.11.9 산호천변 데크길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 훈련-집        거리 시간 : 11,370보, 9.6km, 2.0시간, 혼자, 최근과 연락        특색  : 상현달 시원한 밤길 걷기-아무생각없으니 숫자를 헨다.    가을 기운이 남아있는 밤날이 짧아졌는지 아파트 등불이 빨리 켜 선다.날씨 조금만 차가와지면 게으름이 인다.나이가 그렇게 잡는다.억지로 나가면 그리 좋은데 항상 걱정이 바짓가랭이를 잡는다.혹시나 추울까봐 아들이 입던 프로스펙스 츄리닝을 챙겨 입는다.안감이 융털로  겨울에 입던 옷인데 아들 향기때문에 입는다.다른집 같으면 이미 버린 옷이지만 내 몸에 딱 맞으니아이기 대학 다닐때 사주어 입었던 옷이라 ..

산천변 밤길 56차 걷기

24.11.8 산호천변 세바퀴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3바퀴-기구운동-집         거리 시간 : 11,510보 9.7km, 2.0시간     꼭 일주일 만에 밤길 걷는다.지난주부터 이번주 내내 선조 시제에 참석하느라 연일 쉬지 않고 다녔다.오늘은 쉬는 날 밤길 나갔다.입동이 지난 후라 사람들 걷는 숫자가 확 줄었다.오늘 도랑 언덕 난간에 핀  페츄니아가 더 밝고 싱싱하다.걷는데 많은 희망을 나누어 준다.물소리도 이제 주어서 낮으막하다.누군가 언덕밑에 자욱한 풀을 매어서 수국이 에제 싱싱하게 드러났다.이 세상 고마운 사람이 많다.그래서 살만한 세상이다.모처럼 만에 운동하니 발이 끌린다.무릎도 통증이 돋아난다.전에는 통증이 사라졌는데 요즘 시..

형수(兄嫂)

남자형제 중에서 손아래 남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 사용하는 친족용어이다. 손위 남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는 제수(弟嫂) 혹은 제수씨 · 아주머니 · 계수(季嫂) · 계수씨라고 한다.손아래 여자형제가 손위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형님 · 언니 · 올케 · 오라버니댁이라고 한다. 또 손위 여자형제가 손아래 남자형제의 배우자를 호칭할 때에는 올케 · 동생댁 · ○○에미라고 한다.따라서, 형수는 성분으로 볼 때 형의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의 한 성원이며, 호칭자는 형제자매 중에서 손아래의 남성에 국한되고 호칭대상은 여성에 국한된다. 형수라는 친족호칭은 직접호칭이면서 간접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지방에 따라서는 형수에 대한 직접호칭으로 형수 외에 새아지매(안동지방의 ..

처사공과 황명처사공 시제 경양제에서 지내다.

처사공(휘 嵎) 아버지 묘와황명처사공(휘 중경) 아들 묘소는 우리 성재공파 큰집이어서 아침부터 산터 묘소를 순방하여 성묘하고 나니옛 날 떡얻어먹던 시젯날이 생각나고 묘 언덕에 올라가 미끄럼 타던 생각이 날 편안게 해 준다.옹동이가 닳아 찢어져도 재미있게 놀고가면 엄마 꾸중도 무섭지 않았다.새 삼베 바지가 엉덩이에 구멍내 갔으니 뒷덜미 맞을만했지만 그 만큼 재미있었던 놀이였다.그러나 어른들께도 할배 산소 다 까 무너뜨린다고꾸중하기도 했었다.주성영역 한 바퀴 돌고  경양재에 도착하니원로 어른들 모두 8명이 오늘 참례자들이다.동산동네 재령이가들의 가장 큰 입향조 시삿날인데 겨우 8명이라니 허전하다.오늘은 집에서 프린트로 뽑아간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시도록과 지방쓰기만 완료했다.내 일 직일은 아무도 받을 사람이..

광제정 동산공, 성재 선생 부자 시제 향기

24.11.6(음 10.6) 지소 광제정에서 동산공과 성재선생 시제 지내다./264      장소 :  진주시 사봉면 남마성리 지소 광풍제월정에서       참여인원  :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성묘 : 동산공(휘 희직) 내외분- 진성면 동산리 배망골  내외분 쌍봉                 성재선생(휘 예훈) -  사봉면 방촌리 등건산 내외분 합봉- 주변 잡목이 우거져 제거 요      총평  :  동산공과 성재공 부자는 성재공파의 집단세거지로 동산리와 마진리의 입향 파조이시다.                   많은 후손들이 전국에 펼쳐 명문거족의 전통을 지니고 있으나                    시제 참여인원이 적어서 조상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

매산재 통정대부 용양위 부호군 내외분 시제 집례 진행

24.11.5 통정공파조  통정대부 내외분 시제를  동산공파와 도암공파 종인이 힘을 합쳐 이반성 평촌 매산재에서 시제 지내다./264      장소 : 매산재  제정선조  :  통정공(휘 침)과 숙부인 광주안씨 내외분      참례종인수 :  16명 성재공파 동산, 마진파  도암공 지곡파       5집사 분정  : 초헌 : 이병호(동산),  아헌 : 이창환(마진),  종헌 : 이천호(지곡) 집례, 직일 : 이동춘(동산), 축 :  이형섭(지곡)      유사 : 이상호(도유사), 이병목, 이용호(군북)      주과포로 진설 제향,  식사제물은 식당에 주문 제공 (1인 12,000원)      매산재 유사 이용호 씨 20년간 봉사 심의했으나 마땅한 이 없으니  연 20만원 더 경비로 주길 하고 3년간 ..

첨소재 사의공과 첨지공 부자 시제 거행

24.11.4 첨소재에서 사의공 파조 사의공(휘 계현)과 첨지공(휘 변) 시제를 거행하였다./264         장소 : 함안 모곡리 고려동 첨소재    참례인원 30명           오집사 : 초헌 : 동영 추원재종회장, 아헌 : 균태 모은공종회장(율관파), 종헌 : 상호 진주종친회부회장                           집례 : 병택  첨소재도유사,  축 : 희섭  부산종친회 사무국장         나의 역할  :  직일,  찬창  수행          특별한 참석자 :  균태 모은공회장, 동훈 모은종회 사무국장,  재홍 : 서울종친회사무국장,  여성 딸네 3명 동참           밥제를 지내다가 올해부터 주과포 제수로 첫 제사 시작 - 홀기 변경해야할 필요성           ..

인산재, 덕산재 통합 시제 참례하고 넉넉한 시제모습 동참하다.

24. 11.3 인산재에서 모은선생, 참판공, 율간선생, 갈촌공 합시제 참례하며 가장 품위있는 시제였다./264         장소 :  함안 가야읍 혈곡리 인곡 인산재          참례인원 :  후손 약 100여명 참례          모은선생과 참판공 시제 - 초헌 : 이관호(사손), 아헌 : 이병각(진주종친회장), 종헌 : 이완섭(전 창원종친회장)                                                   집례 : 이정환, 축 : 이희섭          율간선생 시제 - 초헌 : 이윤섭(율간공종회장),  아헌 ,  종헌 :  위와  같음  집례 : 이정환, 축 : 이희섭             갈촌공 시제    - 초헌 : 이현섭(갈촌공 종회장, 의사) 아헌 : 이현..

인산재 시제제향홀기 작성하다.

24.11.2 인산재 덕산재 시제 통합홀기 작성하다./264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절차를 요구한다.이는 새로움이 갖는 고칠 수 없는 버릇이다.시제홀기를 순서대로 지시하는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상상력이 결과를 유도한다.난데없는 저항도 반드시 고려해서 써야한다.눈감고 그리는 동작이 말이되어 글로 나타낸다.인산재 시제방법을 바꾼단다.균태 회장이 걱정이던 것이 내 걱정이 되었다.궁리해 보자고 했는데 단순화해야하는데 단순하지 않다.누가 읽어도 그대로 진행되도록 해야 완성품이다.조금도 동선이 부닺히거나 막히면 안된다.그래서 추원재 시제 홀기로 비추어 보기로 했다.단순화 명료화해야 듣는이도 따라 한다.저녁 5시경에 시작된 작업이밤을 넘어서 자정도 넘고 이를 완성확인하고 재점검한후 프린터를 가동하니 답답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