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4 월 산호천변 밤길 걷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오호교-율림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운동기구-집 거리 시간 : 10,950보, 9.2km, 2.0시간, |
비가 온다고 예고된 꾸므레한 날
우산 손에 들고 걷기에 나섰다.
비가 참고있다.
하늘은 시커먼데
가루비 내리길 기대하며 걸었다.
그런데 첫바퀴 둘째바퀴까지 기별이 없다.
세째바퀴때 손바닥펴서 걸으니
물발울 접촉이 신경에 걸려든다.
사람들도 걷는 사람이 적다.
페츄니아 분홍꽃만 싱싱하게 피었다.
첫바퀴 신나게 돌고
둘째바퀴 통증없이 걸었다.
세째바퀴 다 돌고나서 땀이 많이 나서
겉옷 바람점프 무더워서 열고 걸었다.
북향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1만보 목표 완수하고 씩씩하게 집으로 왔다.
오다각 운동기구에서 50번 채우며
꾸준히 땀내며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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