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8 산호천변데크길 세바퀴 돌다. 코스 : 집-역전교-산호천변 데크길 3바퀴-집 거리 시간 : 11,000 보, 8.17km, 1.5시간 |
누이 팔순잔치 참석하고
삼남매 만나 살아있음 확인하고
생질들 가족 확인하니 정이 넉넉해 지더라
내려오며 동생 내려주고
집에 와 잠시 앉아 졸다가
저녁 숫갈 놓자마자 걸으러 나섰다.
이제 시계는 같은 시각인데
어둠은 빨리 닥아온다.
역전교에서 출발하여 산호천변길 우회전
긴 보폭으로 용감히 걸었다.
사람들을 앞서 걷는다.
처음 쌀쌀한 몸이 산호천교에 도착하니 열이 솟는다.
땀이 끈끈하게 나야
온몸에 아픈 증상이 없어진다.
준비운동이 된 상태처럼
무릎도 잠시 통증이 사라진다.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목표 1만보 도달이다.
오늘 유난히도 채색등이 밝다.
오늘 외출로 피곤했던 몸을
밤 걷기로 피로를 풀었다.
오늘 아시안게임 종료식장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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