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9.15 재이창원종친회 장년회 월례회 개최하다./264 장소 : 강변횟집, 참석 : 12명 |
매달 만나도 남이 아닌 만남이 반갑다.
강변횟집에 모여 12명 참가다.
일족 집이라 만남이 자연스럽다.
오늘 회장(완섭)이 결석하여
전어회, 장어구이, 향어회
오늘은 맛만복이다.
한참 먼저 홀쪽한 배를 채우고
어느 정도 배가 차니
이헌 사무국장 회의를 진행한다.
오늘 정헌 회장 불출석으로
내가 인사말을 하라 한다.
오래간 만에 만나 반갑고 건강해서 고맙다.
요즘 걱정거리는 선조 산소 벌초와 추석준비일 텐데
여기 우리 장손들은 행동으로 걱정하지만
집에 있는 여인 손부들은 입으로 걱정을 한다.
선조의 의미가 가장 더 다시 생각되는 시기이기에
세태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정성을 다해 내 할일 다하는 모범을 보이면
모든 세상사가 만복하고 무사태평하리라
그리고 추석절 맞아 가족모임 즐기며
화목한 집안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내 맘 편하기 위해 내 할일 한다고 생각합시다.
다음은 훼당 도유사 이야기 듣는다.
경덕사 경내 잡초제거 승호 부산회장과 함께 제초했고
사재령공과 계은공 선조 벌초는
생원공파 에게 10만원으로 벌초해 주기를 약속했단다.
박수로 장환 도유사와 승호 유사에게 감사해 했다.
다음은 향산 사무총장의 안내로
제3회 대종회장배골프대회를 11월 4일에
힐마루 골프장에서 실시할예정이라고
많은 종인이 참여해 달라고 했다.
다음은 목연 대호 부회장의 안내로
지난 고 석정 전임회장의의 장례식에 감사하다며
9월 이사회날(22일)에 많이 참석하시면
고인의 댁에서 감사의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예고하고
장소를 마산 소반으로 협의해 결정하였다.
모든 회원들 손으로 헤어짐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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