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만남 4/추억의 창고

스승의 날 행사 및 명예교사 초청 수업

황와 2014. 12. 28. 14:31

 

[2002.5.15 남산초등학교 스승의 날 행사]

 

                     스승의 날 행사 및 1일 명예교사 14명 초청 수업 실시

 

 스승의 날 남산초등학교(교장 이동춘)에서는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고 스승을 존경하며 평소 담임선생님으로 부족하였던 진로교육을 위하여 각계 각층의 명사들을 일일교사로 모셔 듣기 어려운 생생한 성공담 이야기를 듣고 큰 꿈을 갖고 살아갈 미래를 꿈꾸기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으로 명사초청 초청수업을 실시하였다.

 

스승의 날 기념식은 학급 방송조례를 통해서 아동들이 담임 선생님에게 만들어온 꽃을 달아드리고 학교장 훈화를 한 다음

담임선생님이 교무실로 와서 명예교사를 모셔가서 소개드리고 학생 대표가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난 다음 약40분 동안

일일 진로 선생님으로  꿈을 키워온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질문도 받고 꿈을 심어주는 도움을 주었다. 

그 많은 분들은 3월초부터 학교장이 일찌기 섭외하고 사전에 위촉장을 보내 차질없이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명예교사로 도움 주신 분은  6-1 김학송 국회의원, 6-2  본교 4회 졸업생인 최대현 전신전화국장, 5-1 조용대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원, 5-2 본교 졸업생인 임무성 변호사, 4-1 제2회 졸업생인 도인수 총동창회장, 4-2 김성석 소방서장, 4-3 조미영 내수면연구소 연구원 박사, 3-1 변영태 운영위원장인 진해시 의장, 3-2 김상도 진해여좌우체국장, 2-1 김기호 태평파출소장 경위, 2-2 이광원 진해희망의집 행정실장, 1-1 우영자 진해시교육장, 1-2 박순애 진해재활원 원감, 유치원 박명선 어머니회장  이상 14명이 고생하셨다.

 

행사후에 아동들로 하여금 감사 편지를 써서 그들에게 우리 어린이들의 관심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 내용이 진해신문에 알려지고 남산초등학교의 교육내용이 전시민에게 홍보되었다.

 

[ 2002.5.17 진해신문에 기사회되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