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58회 동창이여! 낙동강 자연제방 웃개 마을 대신동에 대밭 배경삼아 일만 여평 넓은 부지 열아름 푸라타나스에 청소구역 드넓구나 여기가 우리의 자궁터전 남지초등학교 넓은 시야 진한 야성 천지가 내 세상 되었네 모래 바람 서 말 먹은 덕에 몸무게 무거워 지고 어깨동무 인정스럽고 다정한 품성이 세상살이 무기 되었네 여기 힘찬 젊음이 어울어진 마당 남지초등학교 제58회 동창회 창립 방방곡곡 그리운 고대 속에 참다 참다 길어진 목이 오늘 이렇게 안고 지고 신나네 우리는 모두 한 배 새끼 니는 누고 내는 누구냐? 어울리면 모두 정다운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