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6.6 (토) 외손자 입대 하기전 축하 식사모임하다./264 참석자 : 우리 내외, 아들, 딸 내외와 찬호 세호 두형제 등(7명) 장소 : 창원 CECO 부페식당 5-7시 특기사항 : 단발머리 세호 씩씩하고 자원입대이기에 모든생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 보니 안심이다. 우리가족 모두 장정에 축하하고 잘 다녀오라고 용돈도 주었다. 딸집에서 수박파티하고 요쿠르트 우유 얻어 돌아옴 |

오늘은 현충일 아침 정오 긴 사이렌 사방에 울려
호국 용사와 전몰 장병을 추도하는 날
우리는 오늘 조기달기를 잊고 멍하니 있다가
온 세상에게서 꾸중을 당한다.
자꾸 충절심이 희박해지고
기념일 국기달기가 자꾸 희미해 진다.
오늘 저녁때 우리가족 뜻있는 외손자 입대 기념
축하파티를 창원 CECO 부페집에서 개최한다.
오후 5시에 열려 7시까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우리내외는 다가오는 7월 5일 내 생일 축하연도 겸한다고
즐겁게 대화하며 우리 외손자 첫 입대 축하를 해주고
입대후 건강하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축원했다.
가져다주는 부페음식으로 영양가있는
회식과 대담으로 축하해 주었고
병영생활을 출전하는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런 그의 확고한 생활태도와 신념이 걱정안해도 충분한 자신감을 보인다.
여러차례 부페식 가져다먹고
나중엔 배불리서 더 먹지 못하고
두 형제 에게 축하금 전달하고 격려했다.
큰 놈은 제주도에 박혀 수의대 다니며 공부한다고 주고
둘째는 국방의 의무 자원하여 가니 기특해서 주었다.
그리고 내일 딸 내외가 데리고 가서
강원도 인제에 있는 전방부대 신병훈련소에 입대 시키고
내려온다고 하니 이미 6월 8일 입대해서
18개월 복무하고 2027녕 12월 7일날이 제대날짜란다.
우리 내외는 그래도 어릴 때 우리집에서 키워낸 외손자라
부디 안전하게 잘 갔다가 오라고 기도처럼 이야기 한다.
키가189 CM로 우리 가족중에선 제일 크고
몸무게 105 KG 완전 자이언트 체형이라
걱정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군대생활 별난 병사들 많은데서
졸병생활 고생을 할텐데 그게 걱정이다.
그러나 다른사람들 잘적응하는데 낸들 못할리 있나?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주기를 모두 기도하듯 말했다.
그러나 싱글벙글 웃으며 자신감이 넉넉하니 좋다.
형 찬호도 내년쯤엔 입대할 거란다.
이제 다 커서 장정으로 자라난 군대 가는걸 보며
우리가 정말 할배 할매가 되었구나를 실감한다.
사위 내외에게도 내일 잘 데려다 주고 오라하고
아들 차에 올라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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