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부산 해운대 최고운 선생 유적 찾아 동백섬 모래조각전 구경하다.

황와 2026. 6. 4. 18:09
26.6.4 부산해운대 둘렛길 걷다./264
      코스 :  마산역-(마이크로버스)-만덕도심터널-동백섬 입구-누리마루 관람- 등대-해운대 각석-정상공원(최치원상, 해운정,
                 고운유적지비) - 해변데크길 - 황옥공주인어상-조선호텔-해운대석각공원- 수국길 - 점심-백사장 모래조각전 구경-
                 솔숲공원 황톳길 맨발걷기 - 동백섬입구 - (마이크로버스) - 만덕도심터널 - 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12,000보 10.1km, 소풍회 21명, 
      특기 사항 :  마산도 최고운 선생 유적이 많이 있지만 해운대 주변 유적 둘러보고 
                         부산 최고의 관광지 해운대백사장 모래조각전시장 둘러보며 
                         동백섬 솔숲 누리마루 숲길, 해안 데크길 활처럼 휜 해운대백사장 최고의 건물숲 발전된 모습 다 느낄 수 있었고 
                         해운대를 찾는 외국 관광객의 숫자가 오히려 내국인보다 많았다.  

 

오늘은 해운대관광길 함께 나선다.

도시락 싸 넣고 9시반 마산역에서 마이크로버스 정원 다 채우니 21명

가볍게 다모아 타고 부산을 향해 잠시 달려간다.

오늘은 약 1시간 만에 동백섬 입구에 도달했는데

특별히 첫길 북구 만덕동 고개를 심층으로 뚫은 터널로 

구포에서 들어가 안락동부근에서 튀어나오니 

한층 짧아진 기분이다.

그러나 그 길이 도심 깊은 도로라 차량들 몰릴 때면

오히려 정체되어 더 늦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소통 원할하여 잠시만에 통과하였다.

이어서 샌텀시티 통과하니 바로 동백섬 입구 주차장

거기서 내려 국민체조 하고 

조금 숲길 걸어가니 누리마루 로 들어가서 

둥근 특별 회의장 건물 부산 바닷가 아름다운 구석에 

푸른 숲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건물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기들의 원수들이 모여 

지역번영과 평화안전을 위해 협의한 건물이다.

기억에 남는 것은 당시 노무현대통령이 

외국 원수들에게 갖가지 색깔로 두루마기를 입혀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사진이 기억된다.

입구에 그려진 10장생도가 그윽하고 

방안 둥근 테이블이 인상깊고  깔끔한 절경지 잘 자리했다.

다음은 바로곁 등대전망대에서 수평선 멀리 구름이 일고 

건너편 광안리 바다를 지나는 다리가 아름답다.

저멀리 이기대 해안길과 오륙도앞 섬들이 점으로 보인다.

원래 동백섬은 해운대 백사장옆 섬이 이어졌으나

주변둘레 산책길은 공원길로서 매우 아름답고 그늘이 짙으며 

수 많은 곰솔숲이 아름드리 천년송 기울어져 자라는 청정 공원이다.

매년 올 때마다 높다고 기슭 길만 가다보니 

정작 최고운 선생의 유작은 못 보고 지나가곤했는데

오늘 계단길로 올라가서 정상공원에서 최고운 선생 상과 

또 3층 팔각정자로 고운정이 있었고

문창후 최치원 선생의 형상과 유적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 숲으로 내려와  등대전망대 아래에 숨어있는 각석을 보고

그 글씨체가 고운선생의 친필 각석이라고 소개한다.

글씨가 많이 약화되어 있었다.

다시 거기서 해운대 백사장 쪽으로 바라보니

활처럼 구부러진 해안 모래사장이 아름답고 

빙 둘러쳐진 병풍처럼 높은 건물들이 높이가 우뚝하다.

세계 최고의 관광지가 되어버린 해운대 

오늘도 보니 외국인 가족들이 많이 지나간다. 

데크길 구불구불 출렁다리 건너고 

서안 조선호텔앞 해운대각석공원에서 해운대 다시 발견하고

모래사장이 환하게 빛이 밝다.

해수욕장 바로 붙어있는 도시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둥근 해안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모랫밭길이다.

모두 퍼질고 앉아 아이들처럼 모래놀이 하고 싶다.

그러다가 땀나면 바다로 뛰어들어 해수욕하고 .....

저멀리 수평선 하늘닿아  사라진다.

모래놀이하는 아이에게 물으니 재미있단다.

점심 시간되어 송림숲속에서 길게 늘어 앉아 도시락 까먹고 

오늘도 새벽부터 정구지 지짐으로 솜씨 부렸기에 

서로 바꿔 먹으며 오늘은 풋고추가 인기다.

쌈쟁이 노니가 오늘 중국 가고 못 와

풋고추로 서로 바꿔 먹었더니 풍성하다.

빗방울이 듯는가 싶더니 다행히 멈춘다.

 

 

수영만 센텀시티 고층 건물숲

 

동백섬 둘레길
누리마루(APEK 개최장소)
당시 참가한 국가 수반
회의실
해운대 석각 -최치원 글씨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상(동백섬 정상공원)
해운정 - 8각정, 동백섬 정상공원
고운시 '춘효'(봄새벽)
고운 최치원 선생 해운대 유적비
해운대 조선호텔앞 각석 - 원 고운 선생 글씨 석각은 등대 옆에 있다고 기록됨
황옥공주 인어상
솔밭 수국 공원
황토길 맨발걷기 길 황토뻘밭 코너 - 이런 곳도 처음 보네
맨발걷기 세족장
소풍회 점심상 펴기

 

 

오후 모두 일어서서 기념사진 찍고 

다음은 숲길을 따라 모래조각전시장으로 나아간다.

사람들이 드넓은 뱃사장에 섞이니 

전부 뿔뿔이 흩어져 걷는속도도 다르니 

전화로 눈에 안보이는 회원들 불러모으고 

기다림 없이 나아가니 각자 도생 헤쳐나간다.

모래사장에 모래조각물이 마치 큰 모래성처럼 드높다.

모래가 흘러내리 않을 각도를 유지하면서 

모래를 몇천톤 실어날랐다는 걸 알고 

조가하는 모습이 모래와 물을 섞어서 

단단히 하고 세밀하게 다듬지만 반입체식 조각으로 

조심조심 닦아내고 물로 다져 나가나 

너무 경사가 급해져서 흘러내리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면서 조각을 하고 있다.

조금 지나면 무너져 내릴 그곳에

모래사장 모래를 깔기 전에 국제조각전을  개최하니 아름답다.

외국인들도 많이 지나간다.

또 어느 중학교 여행단이 모래밭에 깔려 드나드는

파도와 장난하며 놀다가 물에 빠지기도 한다.

높다란 건물들이 병풍져 막고 섰다.

호텔 건물이 바다 곁에 있으니 너무 좋아한다.

저끝까지 가자고 해 놓고서는 돌아서고 마는 먼 길 

모래밭 걷기는 온 발속에 모래가 세어든다.

해안변은 바닥에  반석을 깔아두었으니 

산책객 쉽게 걸어서 바닷가를 걷는다.

숲속 황토밭길 조성으로 맨발로 숲속길 걷고 

또 특별한 코스는 황토진흙이 있는 둥근 못을 만들어 

진흙뻘에 맨발 걷기 및 푸욱 담가 쉬고 있다.

이 시설은 전국어디서든 처음 본다.

사람들이 신기해 뻘밭을 다니다가 옷을 벌이기도 하고 

끝나면 수도로 연결된 족발씻는 곳에서 

뻘밭체험이 모두 공짜 참 잘사는 우리나라이다.

바다수국길로 다시 돌아와

누군가 가져온 수박 갈라 먹으며 달콤한 감사했고 

동생 향산은 주변 가게에서 얼음과자를 사와 배부하니 모두 고맙다.

돌아오는 시간 마이크로버스에 다시 타고 

간길로 다시 돌아와 도심터널 지나고 

고속도로로 금세 마산에 도착하니 

다음주 연화산 옥선사 숲길을 가자고 예약했다.

오늘 12,000보 약 10km숲길 모래사장길 걸어

하루를 온동하며 가득히 눈속에 기쁨 채워넣고 

고마운 벗들고 걸었으니  피곤해서 

모두 잠에 떨어져 내간 부끄럼도 모르고 

남자 가슴밑으로 기우러지는 잠버릇 보며 

모두 사진찍어 놀리고 웃었다.

오늘도 좋은 콘디션으로 즐겼다.   

 

기념 촬영 21명
모래백사장에 모래조각 언덕 조각중 - 뒤쪽 고층건물은 L- city 105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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