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0(단오날) 원로들 모여 2024년 중요 안건 사전협의하다./264 참석자 : 9명 , 장소 : 창원소반 종친회 특별한 일 ; 밀양 경덕사 계은공 효자려 관련 밀양시청과 전문위원들 현장 둘러봄 - 이전비는 종중에서 부담하기로 하고 경덕사 경내 아닌 적당한 곳으로 이전하는데 다들 합의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함 현장 참석자 : 종친회-병목, 장환, 충도 회장, 밀양시청 : 담당과장(여자), 문화재전문위원 : 3명 참석 제4회 대종회 골프대회 : 24년 10월 7일 (월), 창녕 힐마루골프장 확정 예약 |
금년도 종친회 70주년 총회가 마친지
새로 이충도 회장이 선임되었다.
새로운 희망과 대비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자
회장이 원로들 불러 모았다.
난 감기로 외출불가 집에서 가료중이었지만
오후에 병원으로 나가 진료받고
의사가 권하는대로 주사 두 대, 약 5일분 타고
버스로 창원역으로 나갔다.
요즘 내가 너무 다운되어 온몸이 저기압이다.
헛땀이 나고 눈이 희미해진다.
모두 걱정해 주니 고맙다.
먼저 창원의 명품전통식품으로
창원 소반과 마산 소반이 총 13,000여개의 대상 중에
100개소를 선정하기로 했으나 58곳만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바로 처사공파 우리 일족이 두곳 모두 선정되는 기쁨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초대 대동화수회장의 손자가 운영하는 형제 업체다.
창원맛집으로 두곳 다 최고의 맛집이다.
그리고 아구찜집으로 마산아구찜 거리에 있는
전 고 현점회장의 초가집이 아구찜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한우소고기 맛집으로 창원소반에서
그간 여러가지 건강 안부 물으며 고기 굽고
잔 나누며 즐겁게 만찬 나누고
신임 회장이 즐겁게 한턱 쏘았다.
시끄러운 현장보다는 1층 대기실로 옮겨
신임회장의 두가지 숙제를 해결하는데
원로들의 의견을 함께 모았다.
안건 1은 차기 회장으로 지명하는 수석부회장을 협의했다.
여러사람의 의견이 나왔으나 스스로 자정되어
현재인물 중에서 선정할 것을 추진했으나
본인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극구 사절하기에
다시 거론하여 의논하였으나
결국 이제 70세를 갖넘은 철호 아재를 신임 회장이 먼저 요청하고
형님인 풍산 아재가 타이르기로 하고 만장일치로 끝냈고
안건 2 현재 창원종친회 사무실을 확실히 해야할 때라고 보고
먼저 벽사 형님의 그간 그 사무실을 만든 역사를 여담으로 듣고
처음 3,500만원 전세에서 태수 전경주이씨 회장의 배려로
우리는 사업자도 아니고 단지 성금으로 운영하는 종친회라
3000만원으로 전세액을 낮추었다가 지금까지 왔는데
이태수 회장이 돌아가시자
전세권 설정이 안되어서
결국 아들 이름으로 부동산계약서를 작성하였고
2층에서 3층으로 이동된 후에 3층으로 장소도 바꿨다고
당시 회장인 병목이 증병했다.
그 위험한 것을 피하기위하여 안전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방안을 현회장단이 마련하도록 합의하고
안전한 방안을 준비하고 신임회장은 온벽하게 추진하라고 격려했다.
돌아오는 길 회장이 고맙게 태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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