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4 산호천변길 세바퀴 돌다./264 코스 : 집-통합교-한일교-율림교-오호교-한일교-통합교 3바퀴-집 거리 시간 : 10,520보, 8.8km, 2.0시간, 혼자 특색 : 시원한 저녁길 산책 제법 쌀랑한 바람이 분다. 건강저축하는 셈으로 조용히 목표 완수하다. |
밤이 불러서 나간다.
짧은 팔 차림 운동복 제법 썰렁하다.
또 어디 눈이라도 내렸나?
조용히 한바퀴 걷고나니 땀이 난다.
오늘저녁 둔지에 꽃모종 심고
도랑물 발동기로 퍼서 물을 주고 있다.
정말 고마운 자원봉사자들이다.
둔치 화단에 천인국 붉게 피었다.
가장 산뜻한 색 주황꽃이다.
둔치에 풀마져 다 베고나니 깔끔하다.
세바퀴 돌고 1만보 목표 달성후 집으로 퇴근한다.
운동 결과는 열이 나서 더 얇은 옷을 찾는다.
약 2시간 쉬지 않고 걸었다.
에너지 시용했다고 기분이 날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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