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3 저녁시간 산호천변산책로 세바퀴 돌다./264 코스 : 집-역전교-산호천교-역전교 (3바퀴)-집 거리 시간 : 10,730 보, 8km, 1.5시간 |
매일 밤 걷는 일과 저녁 먹자마자 나간다.
어둠이 많이 내려 앉았다.
가로등 집집마다 네온사인 불빛이 반갑다.
역전교에서 출발하여 물소리 들으며 산호천 흘러가고
데크길 도랑가 고수부지길 오르내리며
한바퀴 습관처럼 과제가 되어 걷는다.
첫바퀴는 땀이 나서 불편한 다리를 감싸고
마치 마취제를 맞은듯 통증이 사라지며
끈끈한 열기로 기분이 날씬해진다.
한 바퀴
다시 두 바퀴
또 마지막 세 바퀴
기분좋게 완수한 기쁨
오늘 목표 완수했다.
오늘도 또 하루가 행복했다.
건강운동 걷기 살기위해 걸었다.
사람은 매일 실천하지 않으면
게으럼에 내가 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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