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15 석전동 한우샤브샤브에서 장년회 개최하다/264 참가인원 8명 협의 안건 : 각종 행사 참례건 의논(5~6건) 우리 종친회 정기총회 추진일- 5월 14일(일) |
저녁별 먹으러 자전거에 실린다.
낮에온 가랑비에 길바닥이 더 시커멓다.
매달 만나도 만나면 반갑다.
오늘은 바쁜 날인지 8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린 주제도 없어도 술술 종사이야기로 합의다.
소주 한잔 놓고 한우 샤브샤브 건지며
이야기 끊임없이 이어져 간다.
종친간 대회 이제 모두 성의 만점이다.
회장 인사후 축조심의하듯 하나하나 결의해 갔다.
먼저 지난 3월 30일 함안문화원에서 개최한
서울 원로종친 이용태 박사 유학 생활 강의에 결과
수 많은 함안군민과 지역 종친회 원로들이 참석하였고
서울 대종회장을 비롯한 원로께서도 동행하시며
열강 후 담안 모은종택을 둘러
지수면 청원리 청천서원으로 옮겼다가
다음날 마진 마호당까지 둘러서
영하남 일족 집성 거류지 종택을 둘러보고 귀향했다고 보고하고
두번째 건으로 생원공파 정기총회를 밀양추감재에서 개최한다고 하니
우리는 4월16일 종친회 명의로 화환 1조 보내자고 합의하였다.
세번째 건으로 4월 21일 모은공종회장 균태가 함안군민상을
아라제 축제중에 군수에게서 받는데 참석해 주자는 의견 합의
네째 진주종친회 정기총회가 4월 21일 개최되는데
매년 총회에 상호 참석해 왔기에 임원진 참석하고
회장 화환은 보내야 한다고 합의 하였다.
다섯번째 4월26일은 판관공파 역사적 인물이신
행와 중간, 행정 중광 형제분를 낳으신
어머니 전의이씨의 효의부비 건립 제막하는 거룩한 종사와
청천서원 갈암 선조, 행정, 계상정 선조의 채례
또 행정 종손 규석씨의 팔순 잔치까지
청원리 종인들의 대 잔치에 참석하자는 이야기
여섯번째 5월5일 경덕사 향례 참석과
당일 행사 추진에 대한 개략사 듣고
밀양시청을 방문하여 조음리 경덕사주변 정리에대한
행정적 현안을 부탁해 보자는 이야기
일곱번째는 우리 창원종친회 정기총회가
5월 14일 예정되었기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 독려해 달라는 이야기
열성적으로 의견 개진하며 합의하여 종족애를 높혔다.
일가끼리 사랑방에 만난 기분이랄까?
어둔길 조심 귀가 배웅받고 감사하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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