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5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장년모임에 참석하다./264
한번도 결석하지 않다가
무릎병 생기고나서 3개월만에 등단
그간 전화로 소식으로 걱정해주는 모습
그게 일가의 정이더라.
오늘은 미안해서 자전거에 실려 나간다.
오늘 14명의 회원들 모두 환영 격려해 준다.
그간 종회 및 종문에 있었던 사실 소개하고
다가올 4월과 5월의 행사 안내하고
모은공종회장에 부산의 이균태가 맡았다는 것
덕산재 앞 종토 매매건에 대한 이야기
감정공 종산 식수한 건
회비 부족으로 해결하는 방법 구체적 논의
4월26일 전의의씨 효의부비 건립행사 소개
4월29일 동강서당 향례 참석
등등 현실적인 이야기로 관심을 돋우었다.
나의 경과 발언으로
그간 아팠던 불실한 몸 이야기하고
격려와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 소줏잔 기울이며
맛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건져 먹으며
개인이야기 종사이야기
주제가 넘치게 토론하고 관심 기울였다.
마지막 파하며 일일이 배웅해 준다.
밤길 자전거에 올라 당당히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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