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4 유림신문 108호(2019년 3월 15일자)에 삼일절날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서
' 해군 이운룡함 명명 기원식' 행사를 가졌다고 게재함 /264
기사 원고를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이운룡함 명명 기원 행사는 청도군 매전면 온막리에서 지난 3월 1일 10시부터
매전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온막리 향우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홍보행사는 임란 영웅 식성군 이운룡장군의 생가가 있었던 온막리 솔정의 안내판 관람 후에
매전초등학교까지 대구 국악취타대를 선두로 하여 행진을 하였으며
이어서 이운룡함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서 고향의 봄을 다같이 손에 손잡고 합창했다.
미래의 세계는 문화의 시대라고 하는데
오늘을 계기로 청도군의 3.1만세 운동에 참여한 고향,
임진왜란때에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이운룡 삼도수군통제사의 우국충정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청도군민들의 이러한 희망을 이승률 군수의 손길로 다듬어져서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울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본부 이정욱 부회장)
- 儒林新聞 108호 (2019년 3월 15일) 전면기사임 -
청도 石洞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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