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7 창원종친회 임원 부산종친회 제58회 정기총회 축하하다./264
5월은 가정의 달
선조 숭조 효도하는 달
지역마다 종친회 총회 유행이다.
모두 5월에 부모님 조상님이 생각나나보다.
꼭 이때쯤 각 사당 서원 향례가 줄을 잇는다.
어제 창원총회 마치자마자
오늘은 손님으로 떠난다.
정호 새회장, 충주 전회장, 장환 도유사 모시고
오늘은 말꾼이 된다.
부산연산동 로타리 옆
해암부페 예식장 손님과 섞여 비좁다.
문앞부터 줄지어 앉아 손님 명찰 단다.
바람직한 일이나 참 어려운 일이다.
부산종친회 청년회원이 봉사하니 참 고와보인다.
전 테이블에 회원들이 꽉찼다.
어제 우리 창원과 대조를 이룬다.
약 160여명이 참가했단다.
또 경주이씨, 합천이씨 종친회에서도
한 뿌리 자손임을 강조하며 축하해 준다.
아는 사람들 마다 손을 잡고
종친들 마중이 따뜻하다.
총무 2년에 제법 아는 얼굴이 됐다.
씩씩한 개회선언 하고
선조를 위한 묵념으로
내빈 한 분 한 분 소개할 때마다 박수가 운다.
참가하는 범위가 다르다.
나도 서서 박수를 받았다.
점호 회장의 2년간 노력한 종친회 활동
오늘은 칭찬을 받는다.
임원 개선에서 또 2년간 재신임 받아
수락 연설 잘 해 보자고 협조 요구했다.
모든 사람들이 지원해 준다.
부산만의 특별한 행사
장학급 지급 대학생 젊은이 둘 뽑아
각 백만원씩 종친회의 존재와 역할을 수범하고 있다.
나이든 회원 속을 걸어 나오는 젊은 모습이
우리 아이들처럼 싱그렇다.
대종회장, 경주이씨 합천이씨 종회장의 축하인사
우리 성의 충절 돈목 절의를 부러워 했다.
훌륭한 조상 덕에 우리가 칭찬을 받는다.
여기서도 경덕사 성역화 사업 설명하고
종인의 도움을 결의했다.
부산 큰 도시 재력있는 종인들이
많은 지원과 호응속에 번듯하게 치루는
제 58회 정기총회가 샘나도록 고맙다.
종친들과 교류나누며
아름다운 모습 바라보며
마중과 배웅 속에 친절한 부산을 보았다.
이섭 고문의 만세삼창이 인상깊게
온 종인과 부산종친회와 경덕사와 나라를
만만세하자고 외쳤다.
부산의 발전을 뻔하게 보았다.
회보에 내 글이 둘이나 실려
나의 의미도 심어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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